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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강주 Mar 16. 2023

베를린에서

<0>

일기를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기억력이 좋은 편인데 요즘은 그렇지도 않아요. 생각이 없는 것 같은데 또 그렇지만도 않거든요.

했던 생각을 계속하고 하고 또 하니까 진절머리가 나서 몇 개는 적어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형식은 뒤죽박죽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식이 그렇거든요.

그래서.. 몇 개의 일기들을 올립니다.


가끔 적당한 분량이 되면 묶어서 올립니다. 너무 자세히 쓰지도 못하겠지만.


일단 올려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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