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온정선 Feb 06. 2024

Empty mind

#89

오지 않을 것들을 기다린다

영원한 삶을 사는 것처럼



미친 듯이 찾아 헤매인다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텅 빈 마음만 남아.















매거진의 이전글 고도를 기다리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