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서울방랑자
Empty mind
#89
by
온정선
Feb 6. 2024
아래로
오지 않을 것들을 기다린다
영원한 삶을 사는 것처럼
미친 듯이 찾아 헤매인다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텅 빈 마음만
남아
.
keyword
드로잉
글쓰기
사랑
14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온정선
직업
회사원
소소하고 개인적인, 이별이 어려운, 그리움으로 살아남은 감정의 조각 그리고 기억들
구독자
126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고도를 기다리며
어느 날 고양이가 내게 걸어 들어왔다.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