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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온정선
Feb 06. 2024
Empty mind
#89
오지 않을 것들
을 기다린다
영원한 삶을 사는 것처럼
미친 듯이
찾아 헤매인다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텅 빈 마음만
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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