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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nly Apr 29. 2020

문제에 대한 해결책

명상에세이

우리  속에는 복잡한 문제들이 종종 일어납니다.
어려운 , 분리한 상황, 갈등, 관계의 문제 
하지만 복잡한 문제들 속에는 단순한 해결 책이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일은 단지 문제의 해결책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는 것뿐입니다.


어떤 문제든 해당 문제의 주파수에 생각을 추고
말려드는 순간 우리는 어려워하고,
겁을 먹고, 혼란스러워하고 걱정하며 두려워합니다.
또한 이것을 습관화해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같은 대응을 하죠.
'문제는 원래 어렵고 복잡해서 해결책이 없어.'
'답이 없어' '에라 모르겠다'라고.

 속에서 만나는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바로 멀리서 바라보는 것이죠.
문제 속에 갇혀 비좁은 일부만 바라보고
전전 긍긍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조망해야 해요.

마치 어떤 문제에 참여자가 아니라
전혀 상관없는 외부 관찰자로서 바라보는 것이죠.
멀리서 바라볼수록
문제와  사이에는   공간이 생기게 됩니다.
 공간은 나를 차분하게 하며 

감정에 휘말리지 않도록 하죠.

문제를 대하는 태도를 바꾸면
해결책은 생각보다 쉽게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문제가 나를 뒤덮으려 할 때
그것이 마치 나에게 거대한 산처럼 느껴질 
잠시 눈을 감고 깊은 호흡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잠재의식 안에서 우리는 이미 답을 알고 있어요.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거기에 이미 존재합니다.


매주 수요일
 고르는 글을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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