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있지만 안 쓰는 것과 돈이 없어서 못 쓰는 것은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일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노후를 대비하려고 하고 막연한 두려움마저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당장 내일 일어날 일도 알지 못하는데 먼 미래를 대비한다는 것이 너무 막연해서 전혀 신경을 못 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아무런 계획도 없이 소비를 한다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없다.
나는 소비조절을 잘하지 못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다. 당장 카드를 많이 긁었거나 대출이 있어서 매달 원금과 이자를 상황해야 한다면 부담을 느낀다. 평소에 돈을 아껴야 한다고 생각하고 절약을 다짐하지만 돈을 아무런 계획 없이 쓴다는 것은 모순이다. 소비를 줄이기 위해 자신의 지출 내역을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 내가 쓰는 돈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된다면 예산을 세워 계획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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