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 : 2026년 새해 목표, 벽돌책 깨기
1월부터 벽돌책 한 달 한 권 깨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첫 타자는 그 유명한 '사피엔스'.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에는 누군가의 시간과 선택의 흔적이 가득 묻어 있더군요. 그 낡음이 저에게 기대감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스레드에도 공유했습니다.
2. 편견깨기 : 두껍지만 재미있습니다.
두께만 보고 뒷걸음질 쳤던 시간이 아쉬웠어요. 막상 펼쳐보니 술술 읽힙니다. 아침독서로 소리를 내어 읽었는데 시간은 딱 30분이 걸렸습니다. 유발 하라리 작가님의 필력이 대단하시네요.
오늘의 깨달음은 "인간과 동물 모두 환경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 는 것입니다.
추운 곳에 살면 그에 맞게, 더운 곳에 살면 또 그에 맞게. 그렇다면 저도 2026년에는 제 환경에 맞춰 변화하고, 더 단단해지기로 다짐을 해 봅니다.
벽돌책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분들은 전혀 그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재미있습니다.
1️⃣독서 스케줄 짜기
지미니에게 사피엔스 완독을 고백(?)하고 한달 스케줄을 짜달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혼자 페이지를 막 섞어버리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4번만에 나온 유의미한 결과물입니다. 4번만이어도 똑똑한 것 같습니다.
캔바로 일일이 만들 시간을 아껴주니 요즘 지미니는 정말 똑똑한 비서가 되었습니다.
2️⃣ 타이머 활용 : "딱 30분만 읽자"고 말하며 함께가는 페이스메이커.
타이머를 작동하는 시간만큼만 읽으면 된다 생각하면 부담이 덜어집니다. 독서를 시작하는 데 어려움이 있거나 부담감이 커서 시작을 못하는 분들이 있다면 타이머를 활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3️⃣ 낭독
오늘 사피엔스 19페이지를 소리를 내어 읽는데 30분이 걸렸습니다. 낭독을 하니 집중력이 2배가 됩니다.
**하루 30분**
벽돌책 한 달 1권 가능
일반책 한 달 2권 가능
**P.S**
12월 31일, 25년 마지막 날 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 10권
새해를 하루 앞둔 12월 31일은 마지막 주 수요일로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대출 권수가 늘어나는 날입니다.
독서모임을 함께 하고 싶다는 스친님의 제안을 받아들여 읽었던 책 중에 어떤 책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퓨처셀프"를 선택했습니다. 그때도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던 터라 우선 급한 대로 도서관에서 빌려왔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는데 이만한 책이 없단 생각이 들었어요. 즐겁게 해보겠습니다.
** 독서모임 모집 중입니다.**
혼자 읽는 벽돌책 도전도 설레지만 함께 읽는 독서모임도 기대됩니다.
스레드에 올렸던 모집 글인데 블로그 작가님들께도 살짝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