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반짝임을 기억하세요.

by 온마음


안녕하세요 온마음입니다.



오늘은 "반짝반짝"이란 단어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이 단어를 보면 가장 먼저

뭐가 떠오르시나요?


별, 다이아몬드, 금 등등 많은 것들이 떠오르겠지만

저는 노래가 먼저 떠오릅니다.


"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추네."


누구나 어렸을 때 한번은 불러봤을 그 노래 말입니다.


며칠 전 문득 이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모르겠습니다. 머릿속에 그냥

떠올랐어요. 그러면서 문득 한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참 반짝이고 있구나."


사실 상처 없는 어린 시절이 있을까 싶지만 전 정말

부모님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그건 현재도

마찬가지고요. 부모님께 저는 무척이나 반짝이는

딸일 겁니다. 남편에게도 저는 반짝이는 사람일

겁니다. 반짝인다는 의미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소중함이란 뜻으로 오늘은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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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저마다 빛을 내고 있습니다. 각자만의

반짝임이 있죠. 반짝이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기만의 멋진 모습으로 누구나 반짝이고 있습니다.

아니라고요? 나는 반짝이지 않는다고요? 그건 그저

당신이 모를 뿐입니다. 저는 누구나 각자만의

반짝임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왜 모를까요? 아마도 마음이 건강하지 않아서

그럴 겁니다. 저도 한때 마음이 많이 병들어 있던

때가 있었어요. 매일이 힘들었고 눈물이었고,

한숨이었던 그런 시간요. 그땐 지금처럼 제가

반짝인다는 사실을 모른 채 살았습니다. 아마도

잠시 빛을 숨긴 채 살아가고 있었던 것 같아요.

빛은 사라지지 않아요. 다만 그걸 보여주며 사는지

감추고 사는지 둘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건강해야 빛도 더 환하게 빛납니다. 마음이

건강하지 않으면 빛은 그 밝기를 낮추게 되고 그럼

보이지 않는 거죠.


혹시나 지금 당신이 빛나고 있는 사실을 모른다면

마음을 먼저 치료해 보는 건 어때요?


마음을 어떻게 치료할 수 있냐고요?

물론 마음도 아프면 병원에 가야 하죠. 하지만

가벼운 마음 아픔이라면 몇 가지 활동으로 치료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첫 번째, 책 읽기

마음을 치료해 줄 수 있는 항생제 같은 책들이

있어요. 각자만의 상황에 맞는 책들이요. 요즘은

심리학 책도 많고, 특히 신경정신과 의사 선생님들이

쓰신 책도 많으니 각자의 상황에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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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이 건강해지는 데 도움이 된 책은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 김미경의

마흔 수업 /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 마흔에 읽는

니체 / 웰씽킹 /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시작의 기술 /

죽음의 수용소에서 / 불안입니다.


두 번째, 필사와 글쓰기입니다.

처음에는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그저 적기

시작했어요. 당연히 부정적인 생각들을 마구 적기

시작했죠.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제 글쓰기는.

그렇지만 계속해서 읽고 또 읽다 보니 어는 날부턴가

제 글쓰기 주제가 점점 밝아지기 시작했어요.

안돼애서 할 수 있다로, 망했어 어서 새로

시작해 보자로, 죽고 싶다에서 더 즐겁게 살고 싶다로

말이죠. 그때 전 알았습니다. 읽기와 쓰기에는

남다른 힘이 있다는 것을요.


세 번째는 산책입니다.

마음이 건강하지 않으면 집 밖에 나가고 싶지 않아요.

그럴수록 더욱 나가야 합니다. 나가고 싶지 않으면

운동화라도 신어보세요. 그렇게 매일 신다 보면 결국

문을 열고 나서는 날이 옵니다. 목적지를 정해 놓지

않은 채로 걷다 보면 마음속에 있던 복잡한 생각들

대신 주변의 풍경, 사람들, 차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렇게 새로운 것들에 눈이 가게 되죠. 한번 속는 샘

치고 한번 나서보는 거 어때요?


더 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우선 이렇게 세 가지만

시작해 봐도 마음속 빛을 금세 찾을 수 있어요.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그랬거든요. 이렇게 빛을

찾아갔거든요. 제가.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이야기하고 오늘의 글을

마치려고 해요.


당신이 얼마나 빛나는 사람인지

얼마나 반짝반짝한지 절대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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