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셋째주 트래블 테크 뉴스 클리핑

by 온베케이션 OV

11월의 세번째 온베케이션 팀의 트래블 테크 분야 뉴스 클리핑입니다.



트립소다, ‘제주도 어디까지 가봤니’와 MOU 체결

본 계약을 통해 양 회사는 제주도 투어 독점 공급, 제주 MICE 사업 및 마케팅 협력 등 제주도 여행 산업 전반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으며, 이를 통해 여행 상품의 개발 및 공급의 유연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OV 생각: 제주 재방문 여행자들에게 제주 여행을 특색있게 해주는 롱테일 구간의 제주 투어 & 액티비티는 OV팀 추산으로 연간 1,000억 정도의 시장입니다. 매우 큰 시장이라고는 할수 없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도 없는 시장규모입니다, 제주는 재방문자 비율이 높아지는 만큼 트립소다와 제주 어디까지 가봤니 팀들이 다룰 제주 특화 투어들의 인기도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리얼트립,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제주 김택화 미술관 나이트 도슨트’ 론칭

김택화 미술관 나이트 도슨트’ 프로그램은 제주의 밤 콘텐츠를 찾는 여행자를 위한 상품으로 일반 관람 시간 종료 이후 일 최대 12명을 제한해 특별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한시적으로 진행


OV 생각: 마이리얼트립은 정말 잘하는 팀이라는 반증이 곳곳에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관측에서 마리트에 먼저 제안을 했을지, 마리트가 이런 프로그램을 찾아 다녔을지 궁금하지만 전자일거 같습니다. 마리트의 제주 투어 & 액티비티는 승자쏠림 현상의 수혜자로서, 사업자들이 가장 입점하고 싶고 입점하면 capability의 최대치로 모객이 되다 보니 다양한 제주 액티비티들을 보유할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투자 늘리고 사람 더 뽑고…'위드 코로나'로 깨어난 여행 스타트업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기업 육성을 위해 주관하고 있는 모태펀드에 130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200억원을 추가 출자하기로 했다.


OV 생각: 트래블테크 최대의 형님기업 야놀자의 사회환원이 여행 생태계를 더욱 다채롭게 하는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야놀자 창업자들의 관광펀드 출자 소식도 있는데요. 야놀자가 생태계 선순환에서 구심점 역할을 잘하고 있는 듯 합니다. 고객의 성원이 있었기에 오늘에 이른 만큼 앞으로 야놀자의 사회환원도 지켜볼만할거 같습니다.


[단독] 조현민 ㈜한진 부사장, 싱가포르 여행 스타트업 'PORT'에 투자

포트는 싱가포르 스타트업 개발자 ‘필립 맨’이 2020년 4월 창업한 원격 여행 플랫폼이다. 가상(버추얼) 또는 온라인 여행이 아니라 ‘실시간’ 여행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포트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60~90분 동안 현지 가이드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업 확장 계기는 지난해 코엑스에서 열린 ‘2020 국제인공지능대전(AI 엑스포)’이었다. 영국 기업이 원격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요청해 포트 가이드가 행사 기간 동안 기업이 원하는 부스를 둘러보고 벤더와 이야기하고, 샘플을 요청했다.


OV 생각: 조현민 부사장의 여행 스타트업 발굴이 본격화 되는거 같습니다. 유디니에 이어 두번째 인가요? 여행의 물리적 이동에서 성장을 이룩한 한진이, 가상세계에서의 여행에도 본격 관심을 가지는거 같습니다. 위에 본문에서 발췌한 요약문과 같이 사업의 엄청난 몰입과정 이어야만 만날 수 있는 엑스포 가상참여라는 우연이 사업의 초기 성장에 큰 기여를 한거 같습니다.


KKday, 맞춤형 해외 여행지 추천 프로그램 론칭

‘당신의 잠자고 있던 여권을 꺼내보세요'라는 슬로건에 맞추어 입국 신고서를 본따 제작한 KKday의 해외 여행지 추천 프로그램은 KKday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사이트 접속 후 백신 접종 여부, 백신종류, 그리고 여행 하고 싶은 지역을 선택한 뒤 제출하면 현재 무격리로 떠날 수 있는 맞춤형 여행지를 알아볼 수 있다.


OV 생각: 요즘 OTA에서 제공하는 여행 가능 확인 서비스들은 유용한거 같습니다. 저희 OV 팀도 즐겨 이용 중입니다. 이러한 서비스 제공의 목적은, 1) 여행자에 대한 자가격리 등의 정보는 시시각각 변화하기에 여행 예정자들의 잦은 방문이 가능하고, 2) 여행의 예약 바로 직전 단계이다 보니 유료고객 확보에 효과적일거 같습니다. 매우 좋은 시도 같습니다.


우리가 망할줄 알았죠? 에어비앤비 퍼펙트 부활시킨 역발상

한창 구조 조정 중이던 작년 5월, 체스키 CEO는 에어비앤비 내 검색 트렌드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 거주지와 가까운 여행지를 중심으로 검색량이 회복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동안 대도시 중심의 장거리 여행에 집중해왔던 에어비앤비는 재빨리 전략을 바꿔 6월부터 ‘Go near(가까운 곳으로 가자)’ 캠페인을 시작했다. 웹사이트와 앱의 검색 알고리즘을 재설계해 잠재적인 여행자들이 거주지 근처의 여행지를 추천받을 수 있게 만들었다. 이 같은 변화가 여름휴가철과 맞물리면서 에어비앤비는 반등에 성공


OV 생각: Airbnb를 대상으로 OV가 생각할게 있을까요? 브라이언 체스키의 명언으로 대신합니다. "에어비앤비의 적응력 높은 사업 모델과 혁신적인 문화가 이 같은 반등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에어비앤비에는 거의 모든 여행지의 숙소가 다양한 형태와 가격대에 걸쳐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유형의 여행도 가능하게 해줍니다. 여행 환경이 어떻게 바뀌든, 호텔 등 다른 경쟁 업체보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쉽다는 뜻이죠. 올 들어 에어비앤비는 150개 이상의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실시했습니다. 제가 아는 한, 올 한 해 에어비앤비보다 많은 혁신을 이뤄낸 기업이나 산업은 없습니다."


오디스 오택준 대표, "도보여행 플랫폼 '길잇고'로 국내 도보 여행문화 확대하겠다!"

'도보여행을 안전하고 즐겁게 하는 모든 것'을 모토로 개발된 서비스로, 내년 상반기에 정식 론칭될 예정이다. '도보여행 플랫폼 길잇고'는 도보여행을 위한 길 안내는 기본이고 상세한 정보, 숙박 및 픽업, 짐 배송 등 서비스 구매를 통해 도보 여행자는 그저 걷기만 하면 되는 플랫폼이다.


OV 생각: 곧 도보여행 플랫폼도 만나볼 수 있겠네요. 기동성을 포기한 그야말로 유목의 감성을 담은 도보여행은 다른 여행과는 차벼화된 점이 많을거 같아요. 특히 짐을 덜어주는 서비스는 꼭 필요할거 같고요. 도보여행 반경 안에 예약 가능한 숙소 목록도 곧 필요하겠네요.


저희 OV팀이 준비한 이번주 자료는 여기까지 입니다.

이번 주는 이정표가 될만한 기사가 없나 했는데, Airbnb Brian Chesky 의 큰 영감을 주는 인터뷰를 접하게 되어 감동입니다.


트래블 테크 뉴스 클리핑은 나에게 꼭 맞는 여행 패키지를 서비스하는 온베케이션 팀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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