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의 마지막 트래블 테크 뉴스 클리핑

by 온베케이션 OV

2021년의 마지막 온베케이션 팀의 트래블 테크 분야 뉴스 클리핑입니다.




야놀자, 인터파크 인수 확정 "패키지 구성력과 기술력 접목한 다이내믹 패키지 선보일것"

인터파크의 패키지 구성 노하우에 야놀자의 기술력을 접목, 고객이 직접 상품을 구성하는 ‘다이나믹 패키지 솔루션’을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내 1위의 인터파크 공연 예약 서비스와 결합한 새로운 패키지 여행 상품을 개발해 국내 여행객들은 물론, 한류를 선호하는 인바운드 해외 여행객들까지 타깃을 확대해 K-트래블 고객 저변 확대에도 나선다. 이외에도 라이브 커머스와 쇼핑 부문을 전문화된 서비스로 고도화해 선보일 예정이다.


OV 생각: 야놀자의 인터파크 실사 작업 (Due Deligence, DD)이 마무리 되었군요. 인터파크 투어 활용 관련하여 시장에서도 다양한 이야기들이 흐르고 있네요. 공연과 결합한 여행 뿐만 아니라, 기존에 야놀자가 갖지 못했던 모객형 패키지 여행까지 다양한 국내 / 해외 여행 아이템들이 탄생할걸로 예상이 되네요. 싱글소스 멀티유즈를 아주 잘하는 야놀자 답게, 야놀자, 데일리, 인터파트, 트리플 등의 채널 활용을 어떻게 할지, 그리고 얼마나 효율적으로 할지가 관건이네요.


여행업계, '초개인화' 맞춤형 상품으로 승부

여기어때는 해외여행 카테고리를 출시하면서 개인화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그동안 소비자가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며 아쉬움을 느낀 부분을 개선할 계획이다. 가장 많은 불만이 제기된 빡빡한 일정과 원하지 않는 투어 옵션, 맞지 않은 동행자 문제 등을 풀기 위해 논의하고 있다. 일원화된 해외 패키지 상품을 개별 고객 수요에 맞춰 여기어때의 특색 있는 그룹 투어 상품을 만들 계획이다.


OV 생각: 개인의 선호를 여행에 최대한 반영 가능하게 하는 여행 상품과 이러한 상품 판매를 지원하는 플랫폼은 계속 고도화 될거 같아요. 완전히 개인화된 여행이 대세가 될거라고 예상하는건 누구나 가능하기에, 예상하는바를 어떻게 실행할지 플랫폼 각각의 향후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연속성 없는 외주개발로 해결이 불가하기에 우수 기술 인력이 가고 싶은 회사가 되고 있는지가 여행업에서 점점 더 중요해 지는거 같습니다.


관광 스타트업 ‘플레이스링크’, 컴퍼니에이로부터 투자유치

하린국의 핵심 기술인 지오펜스 기술은 상점, 지역의 축제, 관광지를 연결하고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가 방문한 상점 정보, 현 위치, 시간대를 분석하여 다음 방문 상점을 실시간 추천하는데 사용된다. 현재 대전, 세종과 충남 1000여 곳의 관광지와 500여 곳의 할인상점을 연계하고 있다.


OV 생각: 지역의 관광 콘텐츠 공급자들의 효율적인 광고 집행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요즘 여행업에서 관심 가질만한 키워드를 모두 개발중인 플레이스링크의 향후 행보가 기대됩니다.


“국내 공유숙박 활성화 공동 사업 추진” 온다-워홈, MOU 체결

온다는 워홈이 보유한 숙소와 우수 숙박 데이터를 글로벌 OTA(Online Travel Agency)에 제공하며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워홈은 자사의 특색 있는 숙박 상품을 온다와 공유하고, 온다의 숙소 판매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용자들은 더 폭넓은 선택이 가능해진다.


OV 생각: 양사 윈윈이 되는 MOU 같습니다. 워홈은 판매 게이트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싶었을거고, 온다는 OTA 공급 상품의 다양성이 가능했을거 같네요. 하루빨리 방한 관광객이 늘어야 다양한 여행 사업자들의 사업이 정상화 될거 같습니다. 그동안 이런 파트너십을 통해 시장을 준비하는 전략은 좋아 보입니다.



글로벌 한국 플랫폼 ‘크리에이트립’, 100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크리에이트립은 한국 콘텐츠 플랫폼으로 시작하여 한국을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 커머스로 성장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역직구 커머스로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확장하는 등 외국인들이 한국을 어디서나 쉽게 즐길수 있는 한국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커뮤니티에서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 전문 플랫폼’이라고 불린다.


OV 생각: 방한 관광객이 전무한 시점에서, 한국 관련 상품 판매로 좋은 숫자를 만들어 간다는게 너무 놀라운 팀 같습니다. 글로벌 한국 플랫폼으로 태그라인이 바뀐 것도 인상적이네요. 한국 전문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하면서 코로나 이후 한국 관광객 증가에 발맞추어 기존에 구축한 여행 플랫폼까지 더해지면 광폭 성장이 예상되는 스타트업 이기도 합니다.


"오미크론 탓 NO" 돌풍의 마이리얼트립...하나투어 아성 무너뜨렸다

11월 마이리얼트립의 월간순이용자수는 23만5000명으로 석달전과 비교해 무려 10만명 급증했다. 반면 전통 여행업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하나투어의 모바일 이용자는 14만명에 그치며 마이리얼트립과의 격차가 10만명 규모까지 벌어졌다. 여행업을 콘텐츠로 풀어낸 방식이 성공 비결로 꼽힌다.


OV 생각: MZ 세대에서는 그 격차가 벌어지고 있고, MZ 세대들은 전통 여행사에서 여행을 준비하는 자체를 기피하게 앞으로 이러한 수치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쉬운건, 이러한 파죽지세에 스타트업에서 시작한 국산 다른 OTA가 같이 신진 시장을 만들면 좋을텐데 그 부분이 아쉽네요. 기술력과 자본력, 그리고 MZ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마이리얼트립에게는 전통 여행사 보다는 기술력이 잘 준비된 외산 OTA들과 어떻게 경쟁할지가 더 중요한 아젠다 일거 같습니다.


Airbnb CEO Brian Chesky on the Future of Crypto & Metaverse in Travel

This notion of human connection and this risk of the world being isolated, lonely, and divided — if Airbnb has a reason to exist … it’s the ability for us to bring people together in the physical world from cultures all over the world. That will always be relevant so long as people are relevant in this world.


OV 생각: Travel Tech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인 Airbnb CEO Brian Chesky 의 인터뷰 입니다. 가상화폐와 메타버스에 대한 본인과 Airbnb 의 생각을 간단하게 밝혔네요. 가상화폐 결제에 대해서는 그게 비트코인이 아닐 수 있지만, 준비하고 있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메타버스라는 기술의 흐름에 Airbnb가 승선할지 여부 보다는 메타버스라는 기술 트렌드와 AIrbnb의 정체성이 맞는지를 계속 검토하며 시장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연결 방법이 시대를 거듭하며 그 방법을 달리할 수 있음을 인정하되 오프라인에서 물리적 이동을 통해 느끼는 연민 등을 중요시 하는거 같네요.


저희 OV팀이 준비한 2021년의 마지막 트래블 테크 뉴스는 여기까지 입니다.


2021년 여행업을 고민하시는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행이 주는 기쁨을 충분히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해 온베케이션을 그리고 OV 트래블 테크 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트래블 테크 뉴스 클리핑은 나에게 꼭 맞는 여행 패키지를 서비스하는 온베케이션 팀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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