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4차 대유행인 지금,
여행 계획하셨던 분들,
여행의 설렘에 부푸신 분들 계셨을텐데
우리 조금만 더 참아보기로 하자구요!
그래서 OV가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여행을 떠난 것 같은!
느낌을 전해드리려고 준비했어요.
바로,
설명만 보고 한번 맞춰보세요. ;)
탁 트인 넓은 들판을 달리며
제주의 바람을 맞으며, 한라산의 정기를 흡수하고
지금은 휴식기인 용눈이오름을 눈으로 오를 수 있는 곳이예요.
초원에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를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평화가 느껴지는 곳이랍니다.
초원을 달린다?
용눈이 오름을 눈으로 오른다?
이런 지상 낙원이!!
궁금하시죠?
이곳은 바로!!!!!!
오름을 오르고, 걷기에도 힘든 날이 있잖아요.
특히, 아이들이랑은 물론 오르기 좋은 나즈막한 곳도 있지만
조금 높거나, 또 어른들이 좋아하는 그런 평화로운 곳은
자칫 아이들은 지루해할 수 있거든요.
제주레일바이크는
눈으로 제주의 절경을 담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속도감도 즐길 수 있고, 또 두 다리는 편하구요.
아이들도 정말 좋아한답니다.
'
제주레일바이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로 641
064-783-0033
>> 제주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로 641 (종달리 4639)
>> 매일 09:00 - 17:30
>> 2인승: 30,000원 | 2인승 (단체-20인이상) 26,000원
>> 3인승: 40,000원 | 3인승 (단체- 20인이상) 36,000원
>> 4인승: 48,000원
>> http://www.jejurailpark.com/
주차는 아주아주 넉넉해요!!
자, 그럼 사진으로 여행 떠나보실까요~
해질녘에 가면
용눈이 오름 뒤로 해가 넘어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정말 선물같이 느껴진답니다.
오늘의 사진여행 어떠셨어요?
다음엔 어디로 가볼까요?
떠나고 싶으신 곳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럼 오늘도
OV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