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주 온베케이션 팀의 트래블 테크 분야 뉴스 클리핑입니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현재까지 야놀자와 여기어때는 기존 여행사를 인수해 역량을 흡수하는 확장 전략을 펴는 정도”라며 “정보기술(IT)에 기반한 파괴적 혁신이 아니라면 상품 기획력과 해외 네트워크에 강점을 갖춘 하나투어와 경쟁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OV 생각: 하나투어 보도자료 같습니다. 하나투어 대표의 이야기가 유독 강조되어 있어 보이네요. 여행업계 관계자 어떤 분의 이야기 인지 모르겠지만, 현지에서 상품 확보 후 시스템으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배포하고 관리하는지가 관건인 사업에서 하나투어가 어떤 강점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상품을 직접 제작하고 폐쇄적으로 판매하는 D2C 사업이면 양상이 다르겠지만, 기술기반의 회사들의 압승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예상되는 시장입니다.
트래블메이커스 "2021년 매출액 45억원 달성, 전년대비 45배 성장"
국내 대표 호텔 롱스테이 플랫폼으로 '호텔에서 한달 살기' 상품을 메인으로 일주살기, 2주 살기 등 프리미엄 호텔에서 장기투숙 서비스를 제공한다.
OV 생각: 매출 인식을 어떻게 했는지를 떠나 45배 성장은 대단한 기록인거 같습니다. 특히나 팬데믹 상황에서 달성한 수치라서 그 의미가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숙박시설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기연박 고객을 발굴해 줌에 따라, 시설에서도 만족도 클 것으로 보이며, 고객의 입장에서도 재택근무 활성화에 맞추어 좋은 숙박에서 장기체류를 저렴한 가격에 할수 있다면 선택할 이유가 분명 있을거 같습니다. 코로나로 국내 여행 시장이 반사이익을 얻는 부분도 분명이 있어 해외여행이 본격 활성화되면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궁금해 집니다.
지난해 실적은 호텔과 리조트, 그리고 풀빌라 등 펜션 부문이 견인했다. ‘호캉스(hotel+vacance)’ 트렌드가 보편화하면서 관련 숙박 소비가 많이 늘어난 덕분이다. 특히, 호캉스의 고급화 행렬에 1박에 30만원 이상인 5성급 수준의 호텔, 리조트, 풀빌라 거래액은 137.3%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어때는 ‘블랙’ 등 프리미엄 숙소 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주목받는 기획 상품을 공급한 덕에 2030 젊은 층의 유입이 많았다고 분석했다.
OV 생각: 여기어때는 MZ 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플랫폼임에도 고급 숙소의 거래액이 대폭 상승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일년에 한 번 떠는 여행이 해외였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국내가 되었기에 그 한 번의 여행을 해외여행 수준으로 하는 여행자층이 두터워졌습니다. 또한, MZ 세대들도 그 윗세대 대비 고급 숙소의 이용 빈도가 떨어질 뿐, 여행시 가장 원하는 숙소이기에 이러한 고급 숙소는 정점 공공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의 폭발적인 급증세는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는 엔데믹(감염병의 주기적 유행, 풍토병) 분위기로 전환되었고, 이에 여행에 대한 관심이 다시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2, 3월 날씨가 풀리며 야외 활동에 대한 정보 수집 니즈도 MAU 증가에 한 몫 했다고 해석된다.
OV 생각: 여행의 수요가 곳곳에서 많이 느껴집니다. 과거 네이버 검색을 통해 얻던 여행정보의 취득 과정도 요즘은 지역기반 앱들의 다양화와 함께 정보의 다양성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예약을 제공하며 수익화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콘텐츠에 기반한 OTA의 모습은 어떠할지, 어떻게 수익화를 이뤄낼지 지켜보면 좋겠습니다.
KLOOK REBRANDS, EYES NEW VERTICALS AND MERCHANT OFFERINGS
For its staycation product, Klook is expanding it to “Stay+,” a bundled accommodation and activities offering that allows customers to purchase room-only offers at competitive rates with bundled attractions or tours.
OV 생각: 이제 자본 조달의 유일한 방법은 IPO일 듯 합니다. 기존 Tours & Activities 로는 수익성 개선의 가능성을 전혀 못본 듯 합니다. 결국, 결합상품을 통한 가격의 직접적인 비교 거부, 숙박이라는 신규 카테고리 추가를 통해 T&A 전문 플랫폼로서의 명성은 스스로 포기하는 듯 하네요. Klook은 글로벌 무대에서 투자를 크게 받은 T&A 플랫폼 중 가격 이외에 전혀 차별화가 불가능한 티켓 판매 비중이 경쟁자 대비 압도적으로 높았는데요. Get Your Guide, Musement 등이 여전히 T&A 전문 플랫폼으로 그 역할을 강화하는 반면, Klook 행보를 지켜보면서 향후 T&A 플랫폼들이 어떤 사업 방향에서 독립적으로 존재가 가능한 지에 대한 암시를 제공해 주는거 같습니다.
제주에 못지 않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지역적 특색을 살린 숙소들이 많지만, 상대적으로 부족한 여행정보로 인해 남해여행 준비가 어려운 여행객들을 위해 OV 테일러와 같은 지역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것이라 판단, 두번째 오픈지역으로 결정했으며 오픈을 준비하며 발견한 보물섬같은 남해를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V 생각: OV가 남해를 오픈했습니다. 남해를 정말 편하게 예약하실 수 있도록, 항공사, 코레일, 현지 최고급 숙소들, 그리고 현지 투어 & 액티비티 사업자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협약도 맺었습니다. 남해가 여행자들에게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도록 OV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 외,
로밍 전문 스타트업 '유심사', 블루포인트 시드투자 유치
이심은 유심과 다르게 구매 후 별다른 심카드 교체없이 실시간 개통 및 데이터 충전이 가능하다. 이심을 이용하면 해외여행시 기존 통신사 로밍이 아닌 홈페이지에서 이심을 구매해 즉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한국인 여행자만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지만, 올해 상반기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웹투어, 자체 라이브 방송 개시··· 제주도 항공권부터
웹투어가 자체 플랫폼에서 처음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오는 7일(월) 저녁 8시에서 9시까지 한 시간 동안 웹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도항공권 9900원 특가' 이벤트를 200석 선착순 판매한다.
우크라 에어비앤비 '예약 쇄도'…"돈만 보냅니다" 착한 노쇼
러시아 침공으로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우크라이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전 세계 사람들이 에어비앤비를 통해 우크라이나 내 빈집을 예약하고 금액을 지불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크라이나인들은 기부단체를 통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OV 팀이 준비한 3월 첫째주 트래블 테크 뉴스는 여기까지 입니다.
3월의 시작과 함께 기온도 영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가격리 면제 뉴스와 함께 여행업계에의 온기도 올라가고 있는거 같아 반갑습니다.
트래블 테크 뉴스 클리핑은 나에게 꼭 맞는 비스포크 패키지 여행을 서비스하는 온베케이션 팀이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