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주 트래블 테크 뉴스 클리핑

9월에도 매주 발행 예정

by 온베케이션 OV

온베케이션 팀이 선별한 이번주 트래블 테크 뉴스 입니다.

OV의 트래블 테크 뉴스는 여행업 뉴스 전반을 다루는 것이 아닌, 기술기반 여행 토픽들을 주로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스타트립’, 케이팝 스타들의 발자취를 따라 생생한 여행을!

스타트립의 이용자는 가장 먼저 원하는 카테고리 즉 아티스트나 드라마, 예능, 영화 등을 선택한다. 이후 관련된 장소 리스트를 구경하고 상세한 장소 관련 정보들을 살펴본 후, 지도를 통해 위치까지 확인하여 찾아갈 수 있다.


OV 생각: 이 장소를 가고, 이 액티비티를 해보고, 이 맛집을 가보세요라는 일방향 추천이 아닌, 내가 좋은 셀럽은 제주에서 어디를 갔을까? 무엇을 먹고, 무엇을 했을까라는 의구를 갖는 팬들에게 좋은 해답을 제시하는 앱 같아요. 여행 플랫폼들이 고객의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리뷰 (후기)를 통한 전환을 모색하는데, 실 고객의 이용 후기도 물론 축적하겠지만, 후기가 쌓이기전에는 유명인이 선택했다는 점이 여행자의 신뢰를 얻기 좋을거 같습니다.


2. 중국MZ세대 한국으로 이끌 메타버스 프로젝트

사용자들은 가상의 코엑스를 배경으로 게임을 즐기는 동시에 가상 코엑스의 전광판을 통해 감천문화마을·정동진·제주도 등 한국의 다양한 관광지도 만나볼 수 있다. 한시적으로 출시되는 한국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 본인의 아바타를 꾸미고 K-팝에 맞춰 게임을 즐기며 한국여행을 간접적으로 체험


OV 생각: 한국관광을 알리는 일은 관광공사 입장에서 정말 중요한 일일거 같아요. 방한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마케팅 비용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 메타버스를 통해 한국의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게 하고, 향후 코로나가 종식되었을때 한국을 방문하고 싶은 기대치를 심어주는 좋은 마케팅 접근 같네요. 공공기관에서 앞장서서 하이테크를 적용하는 모습도 매우 보기 좋네요.


3. ‘여다’, 3분만에 받아보는 반려견 동반 여행일정 서비스 론칭

반려견 동반 여행은 일반 여행 대비 출입가능한 장소가 부족할뿐더러 정보 또한 미비하여, 그동안 견주들은 여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여다’는 그동안 쌓아온 자체 데이터와 AI 여행일정 추천엔진을 바탕으로 누구나 3분만에 무료로 반려견동반 여행일정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


OV 생각: 특수목적 여행을 위한 플랫폼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보면 분야별로 하나씩 있는데, 영어권에서는 어느정도 규모가 나오기 때문일거에요.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여행은 반려견의 비행기 탑승부터, 여행지에서 동반 출입 가능한 장소 탐색 등등 특수정보들이 많이 필요할거 같은데, 여다가 AI 기반으로 정확한 추천을 잘 하는거 같아, 앞으로 반려동물 여행자들이게 큰 사랑을 받을거 같습니다. 해당 카테고리에 유력 플레이어가 없어 여다가 선점하기도 좋은 시장 같네요.


4. 2조 잭팟 야놀자, 확장성 한계 벗어날까[야놀자, 쿠팡 될까 위워크 될까②]

손 회장의 주목을 끈 클라우드 사업도 글로벌 호텔 자산 관리 시스템(PMS) 1위인 오라클과 내공에선 차이가 난다. IT업계 관계자는 “호텔업계는 글로벌 체인망으로 돼 있는데 오라클과 야놀자는 고객 풀에서 차이가 난다. 오라클 서비스인 오페라는 전통 특급 호텔을 중심으로 서비스가 구축돼 있고 대학에서도 오페라에 대해 강의를 개설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또 오라클은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이다. 인프라부터 서비스 상품까지 오라클 기술로 구현해 안정적인 반면 야놀자는 아마존웹서비스(AWS)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현하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OV 생각: 기사에 주옥같은 내용이 많음에도 위 내용을 발췌한 이유는 OV도 어느정도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지금부터는 현재 기업가치에서 5~6배를 성장해야하는 야놀자가 한국 여행자를 위한 B2C 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 보다는, M&A 즉시 기업가치에 영향을 주면서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는 PMS 사업을 대폭 강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5. 마이리얼트립, ”격리 없이 갈 수 있는 여행지 알려드립니다“

여행자는 조건에 맞는 필터 설정을 통해 여행이 가능한 지역의 입국 요건을 요약해서 볼 수 있으며 관련 상품까지 원스탑으로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연결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


OV 생각: 지금 해외여행을 갈망하는 여행자들에게 딱 필요한 서비스네요. 여행이 너무 가고 싶고, 그런데 어딜 갈 수 있는지 궁금하고, 혹시라도 그 여행지를 지금 간다면 선택 가능한 여행상품이 있는지의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거 같아요. 비록 갈수는 없지만, 정말 꼭 가야한다면 이렇게 갈 수 있겠구나라는 예시를 얻을 수 있을거 같아요.


6. 랜선투어·초개인화 여행상품...트래블테크 ‘솟아날 구멍’ 뚫기

트래블테크 스타트업들은 이와 대조적으로 성장을 대비하는 모양새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내년부터 여행업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에 들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 변화가 이뤄지면서 업체들 사이의 경쟁력 격차가 더 벌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19 부담을 털어내고 나면 ‘위드 코로나’로 방역기조가 바뀌면서 여행이 본격적으로 재개될 것이라는 전망에 의한 것이다.


OV 생각: 지금 트래블 테크에서 코로나 이후 시대를 준비하는 테마들이 모두 기술지원을 받아야 고객 만족과 운영 효율을 모두 추구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역량있는 개발자들이 가고 싶은 스타트업이 되어야만 주어진 문제 해결과 실험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어느 트래블 테크 스타트업이 역량 있는 개발자들이 가고 싶은 회사가 될까요? 이 영역도 기술쏠림 현상이 나타날까요?


7. ‘엄마의 지도’, 양육자의 행복한 육아를, 아이들의 풍부한 경험교육을!

경험에 기반한 실감나고 알찬 정보, 진심이 담긴 꿀팁과 오랜기간 엄마의지도 팔로워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만들어 낸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콘텐츠를 찾는 양육자들에게 편리함과 만족감을 동시에 선사


OV 생각: 반려동물 여행도 그렇고,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도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한 사전준비가 필요한 영역 같아요. 자칫, 아이가 여행지에서 고생할 수 있어서요. 엄마들이 맘카페에서 찾는 여행정보를 집약적으로 정리하고 표현해주는 엄마의 지도가 큰 인기를 얻는건 너무도 당연한거 같아요. 여행자가 여기저기서 찾아야 하는 정보를 한데 집약해 주고 이를 시각적으로 잘 표현해 주는 것이 고객들에게 큰 가치제안을 한다는건 점점 명확해 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