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넷째 주 트래블 테크 뉴스 클리핑

by 온베케이션 OV

온베케이션 팀이 선별한 이번주 트래블 테크 뉴스 입니다.


1. [단독] KT·야놀자 ‘신사업 동맹’···여행·데이터 결합 가속도

KT와 야놀자 경영진의 만남에 KT가 보유한 부동산을 관리·개발하는 KT에스테이트 최남철 대표가 동석. 궁극적으로 KT는 호텔 사업에 AI·ICT(정보통신기술)를 결합해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OV 생각: OV가 예상하기로는, KT가 보유한 유휴 부동산이 상당한거 같아요. 이러한 부동산에 생명을 불어 넣는 방법으로 숙박시설화를 생각할 수 있을 듯 하고요. 그래서, 단순히 숙박 관리 소프트웨어를 보유한 회사로는 부족할거구, 유휴 부동산을 숙박시설화를 해봄과 동시에 ICT를 활용하여 객실관리와 IoT 관련 서비스를 구축해본, 동시에 피투자사인 야놀자가 제격이라고 판단한거 같아요. 야놀자 입장에서도 규모면에서 매력을 느꼈을거 같고요. 좋은 시너지가 예상됩니다.


2. 장애인 소외된 여행플랫폼, “휠체어 접근 일일이 확인”

휠체어 이용 장애인 조사 결과, 3사 (야놀자, 여기 어때, 호텔스컴바인)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휠체어가 접근 가능한 숙박업소(호텔, 모텔, 팬션)를 따로 정리해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상황


OV 생각: 플랫폼들이 규모의 성장에만 집중한 나머지, 소정의 사회적 성취 뒤에 돌봐야할,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었네요. 기사 본문에, 장애인 예약 관련 문의에 무응답으로 일관한 두 회사에 대한 실망도 금할길이 없구요. 플랫폼의 성장은 나 혼자만의 힘으로가 아닌 참여자 (공급자 및 고객)로 인함임을 절대 잊어서는 안되고, 그래서 플랫폼 사업자는 반드시 사회에 환원할줄도, 사회의 음지도 돌볼 줄 알아야, 기술로 성장한 회사들이 전국민적 사랑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OV 팀은 생각합니다.


3. J-스타트업, 코로나19 이후 제주 관광산업 활로 찾는다

우무: 해녀가 채취한 우뭇가사리를 활용해 푸딩을 개발해 ‘제주 여행에서 꼭 맛봐야 할 디저트’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자연에서 녹아 없어지는 옥수수 전분 용기를 사용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제주시 한림점에 이어 삼도동에 매장을 추가 개장, ‘디스커버제주’는 제주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체험거리를 한 데 모아 관광객들이 직접 고를 수 있도록 플랫폼을 운영하는 업체다. 야생돌고래 탐사, 위미 밤바다 한치 배낚시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호응


OV 생각: 요즘 제주는 여행 호황을 맞아 관광 스타트업들이 맹활약 중입니다. 상품의 원천 제조 및 공급 능력부터 플랫폼을 통한 확산까지 정말 실력있는 스타트업들이 대거 등장하여 제주 관광 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거 같습니다. 이런 스타트업들은 바른 의식을 통해 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어 OV 팀도 크게 지지하고 있습니다. OV의 협력사인 디스커버 제주는 물론이고, 제주 스타트업들이 만들어간 건강한 제주 관광 생태계에 저희 OV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4. Pacaso, The Proptech Startup Founded By Zillow Alums, Raises $125M Series C

Pacaso helps people find and buy second homes that they co-own with others. Buyers are able to co-own places in popular second-home locations like Lake Tahoe, Breckenridge, Colorado, and Scottsdale, Arizona.


OV 생각: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은 프롭테크 기업인 Zillow 출신들이 창업한 피카소 (피카소로 발음한다고 공식홈에도 표기)가 설립 1년도 안되어 1,500억원 투자유치를 했습니다. 별장의 공동 소유를 가능케 하는 플랫폼인데요. 콘도 회원권을 별장에 적용한 사례 입니다. 오너 입장에서는 매일 사는 것도 아닌데 단독 소유하는 것 보다는 같은 비용으로 여러 별장을 공동소유하면 그만큼 다닐 수 있는 여행지도 많아지겠죠. 한국의 정서에도 매우 잘 맞는 영역이라, 한국에서도 유사 스타트업이 곧 등장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5. 인터파크투어·마이리얼트립, 인형투어·랜선여행 등 이색 상품으로 '부활' 쏜다

여행을 갈 수 없는 사람 대신 애장품 인형을 해외로 대신 보내 대리만족을 느끼는 상품부터, 해외 유명 관광지를 인터넷으로 둘러보는 여행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상품이 눈길


OV 생각: 고객으로부터, 엄밀히는 시장으로 부터 잊혀지는게 가장 두려운 시기이고, 자사 플랫폼에 대한 이용자 경험의 연속성이 필요하기도 하죠. 그런 목적의 콘텐츠들로 보여집니다. 수익을 창출하기는 더 어렵고, 규모의 경제가 나오지는 더더욱 않을거 같고요. 더욱이, 해당 콘텐츠를 가장 잘만들 수 있는 곳은 여행 플랫폼이 아닌 콘텐츠 제작사들이고요. 고객에게 지속적인 자사 플랫폼 이용 경험을 주기 위한 노력으로 보여집니다.


6. 여행업계, 코로나 이후 대비하기 위해 플랫폼 기능 강화

트리플의 전세계 여행 현황 서비스에서는 현 시점 여행 가능 국가와 격리 필요 국가, 입국 금지 국가를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여행하고자 하는 국가와 도시를 직접 검색해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국가별 여행할 수 있는 조건이 다르고, 시시각각 달라져 복잡하고 어려운 해외여행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점이 특징


OV 생각: 트리플과 야놀자와 같이 기술력이 뒷받침 해주는 스타트업들은 코로나 기간 동안 플랫폼의 성능이 더욱 강화되는거 같습니다. 인하우스에 훌륭한 개발인력 보유가 플랫폼 기능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함을 감안할때 우수 개발진들이 준비한 코로나 이후 시대의 플랫폼은 그렇지 못한 서비스와의 격차를 더울 벌릴 것으로 보입니다. 플랫폼이란게 결국 참여자에 의해서 완성이 되는데, 참여자는 경제적 & 시간적 이익이 명확해야 하고, 이러한 이익은 기술 효율에서 나오기에 야놀자와 트리플 같은 기술기반 여행 플랫폼들이 앞으로 시작 지배를 해나갈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트래블 테크 분야 여러 키워드로 검색하고, 테크 미디어를 찾아봐도 더이상 다룰 만한 뉴스를 찾기가 어렵네요. 주초가 삼일 연휴여서 그런거 같습니다.


다음 주에는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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