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트래블인사이트: 2022년 12월 마지막 주
OV트래블인사이트의 2022년 마지막 포스팅은 최근 트래블 테크 분야 뉴스 입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추천 드릴만한 여러 소식들이 있어서 공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트래블 테크 스타트업 누아는 지난달 글로벌 사업 진출 일환으로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후쿠오카 벤처마켓(FVM)'에 참가해 일본 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
제주패스는 일본 내에서도 한국 여행객들이 렌터카를 많이 찾는 오키나와를 시작으로 점차 지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
항공 예약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NDC 관련 기술에서도 국내 시장을 리드하며 항공 예약 관련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누아가 한국은 물론 해외무대에서도 선진 기술을 잘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1) 숙박시설의 역할 변화, 2) 틱톡의 부상, 3) 여행 소비의 양극화
OV에서는 평균실종의 시대 분위기에 맞추어 양극화된 여행 소비중 프리미엄 여행 수요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지속 고도화 할 예정입니다. 2022년에 그 충분한 초석을 다진 만큼 2023년에 온베케이션이 선보일 다양한 맞춤여행 기술에 만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2의 야놀자를 꿈꾼다…관광 스타트업 6인의 '뚝심' [긱스]
캠핑톡, 교육여행연구소, 펭귄오션레저, 플랫포스, 웰키아이앤씨, 와이리
관광 불황기에도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미래를 준비했고, 드디어 시장이 열린 만큼 다양한 성장과 성취들이 여행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를 바랍니다.
온다는 이번 시리즈B 투자 유치로 국내 호텔 시장의 디지털 전환 사업 가속화와 인바운드 고객 유치를 위한 시스템 개발에 속도를 낸다. 또한 해외 진출도 본격화되고 있다. 오현석 대표가 직접 글로벌 사업 TF 리더를 맡아 동남아 호텔 시장에 진출한다.
실제 투자 마무리가 된 시점보다 늦게 언론에 발표가 되었습니다. 투자 혹한기에 이루어낸 큰 성취입니다. 숙박 DX에 관한 큰 경험을 국내에서 내재한 만큼 해외에서도 빠르게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채널에서 확실한 장악력을 보인 만큼 해외에서도 숙박업주들의 큰 선호가 있을거 같습니다.
전주시화연풍은 호텔 전 직원을 전주지역 출신으로 구성하고 지역 내 식물 가게, 바느질 가게 등 로컬과 협업해 로컬커뮤니티호텔 내부 콘텐츠를 강화해 9월 오픈 후 방문고객들로부터 매우 좋은 반응
관련기사: "전주, 한옥·비빔밥 말고도 많네" 호텔 시화연풍, 로컬 콘텐츠 인기
시화연풍 예약 페이지
호텔 분야 전방위에 걸쳐서 전문가로 평가 받는 김홍열 대표가 호텔 리모델링을 통한 커뮤니티 호텔 구축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모델 제시를 잘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꾸준한 성장과 더불어 시장에서 관계자들에 큰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이후 오픈할 호텔도 기대가 됩니다.
실적회복 가시화하는 여행숙박 플랫폼…관련 스타트업 투자유치 잇따라
파인 스테이(Fine-Stay) 큐레이션 플랫폼 '스테이폴리오(대표 이상묵)'는 지난 21일 티비티와 아이비엑스파트너스, 쿼드자산운용, 에이앤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스테이 폴리오가 예상대로 투자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월거래액 대비 좋은 기업가치에 투자유치에 성공한거 보면 향후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킬 만한 사업성과가 준비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파인 스테이는 상품 소싱 자체가 차별 포인트라서 후발주자 혹은 대형 OTA가 쉽게 흉내내기 어려운 사업이라 경제적 해자를 잘 구축하며 성장할거 같습니다.
2022년도 가장 사랑받았던 해외여행지는 괌, 사이판 단연 TOP
온베케이션은 내년 여행 트렌드는 개인의 취향과 일정을 반영한 개인맞춤패키지의 선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 비스포크투어의 뼈대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예시 패키지를 제작하여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선호에 따라 넣고, 빼는 등의 제작을 고객이 머리에 그릴 수 있는데 힘쓸 것
온베케이션도 한해의 통계를 제시할 만큼 큰 성장이 있었던 한해 였습니다. 내년에도 비스포크 투어 시장을 선도하며 올해 준비한 다양한 기술과 효율을 시장에 제시하며 동반 성장하겠습니다.
2022년도 고객, 공급사, 구성원 등의 주변의 힘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온베케이션 이었습니다.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선택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2023년에도 주변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여행산업에 돌풍을 일으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