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넷째주 트래블 테크 뉴스 클리핑

by 온베케이션 OV

10월의 마지막 온베케이션 팀의 트래블 테크 분야 뉴스 클리핑입니다.

10월의 마지막 주말, 저물어 가는 늦가을의 정취 만끽 하세요!


모빌리티 플랫폼 무브, 40억 시리즈A 투자유치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담당자는 “여행의 개인화, 다양화, 소그룹화 트렌드는 위드 코로나 시대 이후 더욱 가속화될 것이며, 이와 함께 신뢰할 수 있는 트래블 모빌리티에 대한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이라며 “무브가 그간 국내외에서 구축 및 검증한 우수한 트래블 모빌리티 플랫폼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투자를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OV 생각: 여행의 개인화, 개인화로 인한 당연한 다양화, 다양화로 인한 규격화의 감소, 즉, 기성 패키지의 감소를 틈타 소그룹 여행의 증가는 여행 시장 종사자 대분이 예상하고 준비하는거 같아요. 한국인이 주로 찾는 여행지에서 한국인 대상으로 우버나 그랩 대비 맞춤화를 더 잘하는 걸로 소비자 선택을 받아 왔는데, 최강의 자본력으로 여행자들에게 필요한 요소들을 완벽에 가깝게 수직계열화를 이룬 동남아 시장의 그랩과 어떻게 경쟁할지 기대가 됩니다.


티웨이항공, 제주패스와 AI 기반 고객 서비스 협약

티웨이항공과 업무 협약을 맺은 캐플릭스는 제주 1위 단기렌터카 제주패스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항공, 숙박, 맛집, 카페, 트립의 영역으로 확대해 완벽한 제주여행을 만들어 주기 위한 AI(인공지능) 및 모빌리티 기반의 신개념 OTA를 확장


OV 생각: 제주 렌터카 예약 부동의 1위 플랫폼 제주패스가 티웨이 대비 월등히 압도적인 고객 정보를 보유함은 물론, 데이터 분석력 또한 우위에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티웨이 뿐만 아니라 다른 노선들의 정보와 더 방대한 고객 데이터를 보유한 항공 예약 플랫폼과 더 시너지가 날 듯 한데요. 어떤 큰 그림이 숨어 있는지 궁금한 협약이네요.


숙박예약앱 원픽, 검색서비스 기능 업데이트 진행

업데이트 주요 사항으로는 △커플,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해 중소형 숙박 및 부띠크 호텔을 안내해주는 브랜드관 오픈 △숙박위치 교통정보 안내 △숙박위치 기반 거리 안내 등을 통해 이용 편의를 한층 강화


OV 생각: 완전한 레드오션인 듯한 숙박 예약시장에도 꾸준하게 신흥 강자들이 등장하네요. 선택의 범위가 넓을 수록 선호와 취향에 맞게 누가 더 잘 큐레이션 하는 지가 관건인데요. 우리가 가려는 여행지의 숙소도 많은 제안 속에서 나에게 꼭 맞는 숙소를 고르는 일에 시간을 아껴주는 서비스들이 꾸준하게 등장합니다. 여행자의 입장에서도 굳이 특정 서비스에 충성할 이유가 없는 시장이라, 아무리 좋은 큐레이션이더라도 결국에는 고객은 메타서치에서 최저가 여부를 확인할거이기에, 가격적 이점이 명확해야 함은 변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여행 플랫폼 '트립비토즈', 60억 규모 프리시리즈B 투자 유치

동영상 기반의 자유 여행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이 자신의 여행 영상을 트립비토즈 앱에 공유하고 이를 시청한 다른 이용자들이 영상 속 호텔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영상을 공유한 이용자는 트립캐시와 할인 쿠폰 등의 보상을 받아 또 다른 여행을 떠나고 새로운 영상을 촬영, 공유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냈다.


OV 생각: 트립비토즈도 야놀자, 여기어때가 양강으로 있는 영역에서 꾸준하게 성장하는거 같습니다. 숙박 동영상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지만, 메타서치에서 최저가 노출에 많은 신경을 쓰는거 같아요. 야놀자가 LP로 참여한 SJ파트너스가 주주로 있어서, 향후 야놀자와의 시너지도 기대해 봅니다.


웅진 '놀이의발견' 국내 키즈놀이앱 최초 회원 수 100만 돌파

키즈 전문 숙소 예약 서비스를 오픈하며 영역을 더욱 확대했다. 키즈필터를 통해 돌봄서비스, 수영장, 키즈클럽 등 아이를 위한 다양한 옵션을 확인하고 최적의 숙소를 고를 수 있게 해 다른 숙소 예약 서비스와 차별화했다.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본격적인 일상 회복이 예상되는 만큼 아이가 있는 가족들의 숙소 예약 서비스 이용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V 생각: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에서 아이에게 적합한 숙소가 여행의 질에 미치는 여향은 정말 높은거 같아요. 부모 입장에서도 여행지에서 아이에게 맞는 숙소와 아이의 놀거리 (결국 아이와 함께 여행에서 가족이 할 여행 일부)를 편하게 검색하고 한 번에 예약까지 할 수 있다는건 확실히 편리할거 같아요. 다른 영역에서 트래픽을 모은 뒤에 객단가가 높은 여행 시장에 진입하는 스타트업들이 점점 많아지는거 같아요.


‘짐 없는 여행’… 서비스 플랫폼 ‘굿럭컴퍼니’, 인천공항3K+ 스타트업 육성사업 선정

굿럭컴퍼니는 ‘여행 짐으로부터의 완벽한 자유’를 비젼으로 짐없는 구간을 넓혀가며, 글로벌 여행 짐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글로벌 마켓에서 유일하게 싱가포르∙오사카∙방콕 등 아시아 11개 도시에서 호텔-공항간 당일짐배송 서비스와 유럽, 미국 등 250개 도시의 짐보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여행산업 전체가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해외에서 쌓은 노하우를 국내에 적용하며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OV 생각: 짐 보관을 넘어 짐이동 서비스는 자유여행자들에게 필수인거 같아요. 대중교통이 발달한 자유여행지에서는 여행지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맡기면, 도착 당일날 대중교통으로 자유여행을 하고, 저녁에 숙소에서 짐을 받을 수 있으니 여행자 입장에서 편리한거 같아요. 싱가포르, 오사카, 런던, 파리, 뉴욕 등 한국인이 현지에 오전에 도착하고 대중교통이 잘 갖춰진 여행지에서 큰 위력을 발휘할거 같습니다.


'야놀자 vs 여기어때' 2강구도 고착화…2030 공략 '주효'

2030 비중이 가장 높은 앱은 '에어비앤비'로 전체 설치자의 77%가 20대와 30대였다. 이에 반해 '부킹닷컴'은 40대와 50대 설치자 비중이 48.6%로 절반에 달했다.여러 개의 숙박 앱을 동시에 쓰는 이용자도 많았다. 특히 1위 플랫폼 '야놀자'를 함께 설치한 비율이 높았다. '에어비앤비' 설치자 중 절반(56.6%)이, '아고다' 설치자의 42.3%가 '야놀자'를 설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OV 생각: 정리하면, 여행갈때 대세 숙박앱은, Airbnb, 부킹닷컴, 야놀자, 아고다, 여기어때 정도인거 같습니다. 동남아에서 성장한 아고다가 동남아 인벤토리가 좋은만큼, 동남아를 즐겨찾는 한국인 여행자에게 인벤토리의 풍부함이나 가격 경쟁력에서 아고다가 타 OTA를 압도하는거 같아요. 기존 OTA에서는 호텔들을 살펴보고, Airbnb에서 공유숙박이나, 독채 등을 검색하는 이용 행태가 있다보니 이용자들이 복수의 숙박예약앱을 이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반려동물 동반 숙소 검색에 AI 기반 렌터카 추천까지… 관광업계 파고든 ‘빅데이터’

반려동물 동반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 ㈜반려생활은 최근 야놀자의 숙소 정보 데이터로부터 전국 반려동물 동반 숙소 리스트, 숙소 정보, 평점 데이터를 추출하여 서비스를 한층 더 고도화. 제주에서 운영하는 제주렌트카㈜는 챗봇 상담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최근 급증한 예약 상담을 원활하게 돕고 이용자의 편익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OV 생각: 빅데이터의 처리 능력이 향삼 됨에 따라 특수목적 여행 시장이 점점 빠르게 커져가는거 같아요. 고객도 나에게 맞는, 내가 좋아할 법한 숙소나 여행을 추천 받으면 서비스 만족도 증대는 물론, 구매 전환율도 높을거고요. 여행 챗봇 같은 경우도 이용자 입장에서 실시간 응대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은 물론, 여행 사업자 입장에서도 인력의 효율적 운영이 가능하니, 여행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기술 영역이죠. 이러한 고도화된 기술력으 주변 스타트업에게도 잘 나누어져, 더 큰 생태계가 형성되면 좋겠네요.


SSG닷컴 여행 서비스 빛보나…외형 확장 청신호

SSG닷컴은 항공권 발권 예약 서비스에 이어 호텔 숙박 서비스까지 잇달아 선보이며 여행 부문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해왔다. 기존 여행 전문관 명칭이었던 '트립'도 '여행'으로 바꿔 고객 직관성을 높였다. e커머스 업계에서 여행 카테고리는 다른 카테고리와 연계해 부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기존 커머스 고객 외에 새로운 잠재 고객도 끌어올 수 있다는 점에서 플랫폼 활성화에 유리하다.


OV 생각: 사실상 또 다른 OTA의 출현인데요.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선택이 폭이 커지는 듯 보이지만, 플랫폼이라는 속성 의존도가 매우 높아서, 이미 다른 OTA에 상품을 제공하는 공급사들을 통해 상품 확보를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어떻게 다른 OTA들과 차별화를 이룰지 궁금하네요. 여행은 매일 있는 이벤트가 아니라서, 신라면, 삼다수와 같이 필수재 구매를 통한 충동구매가 불가하기도 하고요. 소비자들의 선택이 어떤지 지켜보면 재밌을거 같아요.


저희 OV팀이 준비한 이번주 자료는 여기까지 입니다.

잘 읽어 주시기를 바라며, 여행기술분야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관심이 우리의 여행을 더 이롭게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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