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행 없는 삶에 대박을 꿈꾸는 작가 이야기
때론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곤 한다.
예상치 못한 좋은 일이 생기면 참 좋으련만,
그런 일은 별로 일어나지 않는다.
갑자기 아파 병원에 다녀온 그 날,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원인을 따져보았지만, 딱히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저 나이가 들었고, 면역력이 떨어졌고, 그날따라 더 몸이 안 좋았다는 것 밖에.
강의도 못했고, 주말을 허망하게 보내버렸지만,
더 큰 일을 겪지 않았던 것에 감사하기로 했다.
이만한 게 다행이지 뭐야~
몸이 아프면 대박 나봤자 아무 소용없으니.
건강부터 챙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