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국내외 증시 동향
워시 쇼크 이후 대부분의 이슈가 악재로 받아들여지며 몇 달 전의 저점 지지선까지 하락했고 그 결과 굉장히 저렴해보이는 미국 시총 상위 기업들이 많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다행히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은 지난 금요일이 되었고 엔비디아는 8% 폭등하며 순풍으로 전환했습니다. S&p500 기준으로 6700~6800대가 강한 지지선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저는 달러 기준 큰 숫자에 걸린 빅테크 기업들 중 지지선 아래로 내려간 걸 사 모으고 있습니다.
금요일에 미장이 반등하며 오늘부터 국장도 살아날 것을 예측할 수 있었는데 역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4%대 급등하며 다시 상승 흐름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한 주 동안 건강한 조정을 받았기 때문에 미세한 조정은 있을 수 있어도 크게 게의치 않고 한동안 순항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미장이 흔들이면 다시 한번 조정 국면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 매일 미국 상황을 주시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주말 동안 별다른 악재가 없었고 금요일에 지지 받으며 재반등하여 오늘도 낙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최상의 시나리오는 s&p500이 7000p를 넘어주며 오랜 기간 횡보했던 저항을 뚫고 또 다른 역사적 고점을 향해 가는 것일텐데요. 작년 11월부터 횡보하고 있었고 마침 지난 주에 조정 받으며 반등했으니 이젠 진짜 상승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이 절정에 이른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도 각각 1억과 300만원 지지선을 지켜냈고 금과 은도 각각 5000달러와 80달러 지지선을 지켜냈으니 이번 주 동안 미국발 훈풍만 제대로 불어주면 코스피도 6000p를 향해 순식간에 나아갈 것 같습니다. 반대로 미국이 또 다시 흔들리면 여러 자산이 함께 조정 받을 수 있으니 이번 주는 미국 상황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시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