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간 선거에서 이겨야 탄핵되지 않는 트럼프
최근 경제 핵심 요약
- 코스피 연일 역사적 신고점 돌파하며 6300p 달성 후 미국발 AI 거품론과 이란 전쟁 이슈로 조정 중. 국내외 기관들 목표가 상향하며 어느덧 8000p 제시. 보수적인 일본의 노무라증권은 상반기 삼성전자 29만 원까지 예측. 지수 상승률을 초과한 수익률을 기록하기 위해선 코스닥을 비롯한 섹터별 etf, 저평가 수혜주 발굴 등의 옥석 가리기가 핵심.
- 현대차 새만금 9조 투자하며 정부 적극 지원 약속받고 하루 만에 주가 10%대 상승. 보스턴 로보틱스 피지컬 로봇 본격 출하 시 삼전닉스 수준의 규모로 성장할 가능성 제기.
- 나스닥 AI 거품론에 의해 5개월째 정체. 하지만 러셀 2000은 연초 대비 약 10% 상승하며 전통 산업군으로 순환매 중. 이에 빅테크들 역대급 지출 감행하며 연구 개발, 데이터센터 구축, 인력 고용 중. 엔비디아를 비롯해 시장 예상치 상회하는 실적 발표가 이어졌지만 과도한 지출이 오히려 우려로 작용해 증시에 악영향.
- 정부의 적극적인 부동산 규제에 의해 강남 불패 주춤, 반면 규제 약한 실수요자 중심의 중하급지는 상승하는 역효과. 더불어 매매 물량이 쏟아지며 전월세 물량 감소하는 부작용도 이어져.
- 지난 10월 대비 50% 하락하며 1억 선 무너진 비트코인, 역설적으로 제도권 etf가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 시공간적 제약을 받는 비트코인 현물 etf는 기관 투자자가 쉬는 시간대에 하락 시 받쳐줄 지지 매수세 부재로 공휴일과 아시아 증시 시간대에 훨씬 하락폭 커. 그럼에도 불구하고 JP모건은 역사적 하단 지지선인 생산 원가보다 싼 비트코인을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로 봐.
- K뷰티 최대 유통 플랫폼 실리콘투의 최대 고객사 구다이글로벌 독립 선언하며 주가 하락. 그렇지만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K화장품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유통만이 제한적이라서 CJ올리브영과 한진 등을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진출 중이며 실적 또한 뚜렷하게 개선 중.
- 아모레퍼시픽 부활 조짐. 전년 대비 매출 9%, 영업이익 52% 상승. 국내 실적 개선보다 해외 실적 개선이 주요. 특정 국가 아닌 여러 국가에서 전반적으로 점유율 개선했으며 프리미엄 브랜드답게 가격 인상 성공. 오프라인 인력 감축과 조직 개편 단행했고 적자경영 지속했던 사업들 정리하며 향후 기대감이 증시에 선반영.
- 두 달 새 80% 상승한 코스닥 대장주 에코프로, 흑자전환하며 실적 개선 기대감. 다만 코스닥 지수 상승률에 대한 기대감으로 유입된 자산이 미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이기에 자체적인 모멘텀 창출해야.
- K자형 성장 심화. 작년 0.9%대 GDP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 비해 올해 1.9%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청년층 3년 연속 실업률 상승과 소득 격차, 2030 자가 소유율 17.9%와 같은 비대칭적 성장은 개선돼야. 반도체 같은 특종 직군의 성장은 말 그대로 한정적인 직업군의 성장. 다행히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업을 보유한 한국은 AI 발전을 토대로 올드 인더스트리 혁신을 통해 내수 산업에도 혜택이 되는 낙수 효과를 만들어야.
- KT&G 사상 최고가 경신. 싱가포르 행동주의 펀드의 간섭으로 경영난을 겪었던 문제를 해소하며 해외 사업 수요 확장, 신사업 실적 호재, 주주 환원 정책 등 기대감 높여.
- 노란 봉투법 3월부터 시행, 설탕세 논의, 3차 상법 개정안 통과.
- 명품보다 투자 가치 있는 하이 주얼리가 대세. 소비자 기만하듯 가격 올리는 명품들 샤넬 기준 영업 이익 전년 대비 30% 이상 감소. 반면 주얼리는 매출액 50% 이상 상승했는데 원자재의 급격한 상승으로 보유할만한 가치 있는 자산으로 인정받는 중.
<이 주의 특종 1>
시트리니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이른바 고스트 GDP, 즉 AI가 소프트웨어 산업을 대체하기 시작하면 경제 순환에 악영향을 준다는 논리. AI를 도입하면 인건비가 줄고 생산성이 극대화되어 실적이 향상되니 기업과 투자자 입장에선 호재. 반면 돈을 받는 직원이 AI라서 '돈의 순환'이 이뤄지지 않고 이는 경기 침체의 원인이 되어 S&P500이 2028년 기준 무려 38% 하락(AI 비즈니스 모델 산업군 파괴) 할 수 있다고 경고. AI에 대체된 고소득층인 화이트칼라 직군의 실직은 핵심 소비층의 지출을 억제하고 다른 산업들의 매출에 악영향을 주어 추가 해고로 이어져 결국 시장 전체에 연쇄 붕괴를 촉발.
이 과정의 반복은 노동자가 가져가는 몫(노동 분배율)을 역사상 최저치로 떨어트려 2028년 실업률이 10%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 더 나아가 이는 전소득층의 월세 지불 능력 상실과 모기지 대출 상환 불가한 결과를 초래해 부동산 시장까지 붕괴하여 최대 집을 잃게 되는 시나리오까지 논리적으로 가능. 결국 소프트웨어 기반하여 발전한 현대 주력 산업들은 AI 발전으로 인해 역설적으로 가장 위험한 투자처로 전락.
따라서 우리는 골드만삭스가 제시한 HALO 전략에 주목해야. 즉, AI가 대체할 수 없는 물리적 인프라 반드시 비중 가지고 있어야. 아무리 AI가 똑똑하더라도 실존하는 전략망이나 원자재, 첨단 반도체를 생산해 낼 순 없음. 이 외에도 AI가 대체하는데 한계가 있는 중공업, 방산, 필수재 관련한 업종 등에도 주목하고 발굴해야.
<이 주의 특종 2>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공습 -> 하메네이 사망 -> 호르무즈 해협 봉쇄 -> 유가, 물류, 운행비 급등 -> 인플레이션 자극 -> 금리 인하 지연 혹은 상승 -> 주가 하락
역사적으로 전쟁 이슈는 단기적 변동성을 줄 뿐 오래가지 못함. 따라서 하락 시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미국은 4월 중순에 세금 납부. 이후 5월부터 미재무부가 TGA 잔고를 풀어 막대한 유동성 공급할 계획이며 과거 매파로 분류됐지만 트럼프가 임명한 차기 연준 의장 워시의 임기 시작을 기점으로 11월 중간 선거를 앞둔 트럼프는 지면 탄핵이라 반드시 이겨야 하는 선거를 앞두고 증시 부양책에 사활을 걸 전망. 따라서 작년 10~11월부터 횡보하는 미국 증시는 5월을 기점으로 탄력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
사진과 내용은 뉴스, 경제지, 이지머니스터디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