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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백자일기
[백자일기] 경계에 꽃이 핀다
by
김삶
Mar 12. 2025
좌선을 하며 드립커피를 마신다. 한복을 입고 페르시아어를 말한다. 불국토에서 테크놀로지를 사용한다. 하나는 둘이 될 수 없다. 제니가 ZEN에서 노래했던가. 둘 사이 경계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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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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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마음산책
저자
<어느 세계시민의 자발적 이란 표류기>, <일상이 산티아고>, <실리콘밸리 마음산책>을 펴낸 김삶의 작업 공간입니다. 이란 테헤란과 미국 샌타클래라를 거쳐 대한민국 서울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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