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일] 참 고고하구나

by 김삶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홀로 선 존재를 만나다. 2025년 9월 4일, 중랑천. 자전거에서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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