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일기] 새벽의 경복궁

by 김삶
새벽에 눈 떴어. 곧 출국할 친구에게 책을 배달하러 나섰지. 싸인본 두권 문 앞에 놓고 나왔어. 조심히 가, 친구야. 우린 아직 할 일이 남았어. 잠들지 말자. 새벽의 경복궁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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