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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집사의 마음
고양이 두 마리.
한 마리는 개냥이
한 마리는 도도냥이
이 장단, 저 장단.
두 장단에 맞춰 춤추다 보니
벌써 4년이 흘러버렸다.
오래 살아, 옹헤야.
(+)
항상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려묘인 너희에게
부디 나도 좋은 집사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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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하루를 모아봅니다. @ooillu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