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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지키기 위해 AI를 익혀야 하는 시대

우리는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by 오유나

출처: T Times 유튜브 영상


AI와 경쟁하는 시대가 아니다.

이제는 AI를 익히지 않으면 생존조차 불투명한 시대다.


더 이상 AI는 도입의 문제가 아니다

“왜 이 작업을 AI로 하지 않았는지 설명하라.”
쇼피파이 CEO의 이 말은 하나의 흐름을 압축해 보여준다.
사람을 채용하기 전에, AI를 먼저 써봤는지를 묻는 시대.
일이 많아서 사람이 필요한 게 아니라, AI로 먼저 해결해 봤는지가 기준이 된 것이다.


기업이 AI 활용을 요구하는 방식은 더 직접적이고 명확해졌다

메타는 성과 하위 5% 자동 해고 방식을 도입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성과 기준 미달자 해고 통지서에 꼬리표를 명시했고, 재입사에도 불이익을 준다.

아마존은 관리직을 줄이고 직접 성과를 내는 인력 중심으로 재편 중이다.


성과를 높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선택지는 많지 않다.
AI를 활용하든가, 도태되든가.


그렇다면, 개인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1. AI 도구를 도입하라, ‘학습’보다 ‘활용’이다
회의록 자동 정리, 리서치 요약, 코드 작성, 이미지 생성, 영업 이메일 작성...
더 이상 AI를 쓸 줄 안다는 건 ‘장점’이 아니다. ‘기본값’이다.


2. 업무 흐름의 재설계를 스스로 시도해 보라
반복적 작업은 자동화하고, 팀 내 협업에서 AI를 끼워 넣어보자.
모든 업무의 구조 속에 AI를 엮어 넣는 시도야말로, 지금 기업이 원하는 스킬이다.


3.AI와 무관해 보이는 일일수록 더 의식적으로 연결하라
영업직이든, 인사든, 기획이든. AI와 상관없다고 말하는 순간이 위험하다.
AI를 적용하지 않으면 존재 이유가 흐릿해지는 업무가 늘어나고 있다.


이 시대의 진짜 메시지

AI는 일자리를 없애지 않는다.
다만, AI를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의 일자리를 없앤다.


세계경제포럼의 보고서에 따르면,
AI로 인해 사라질 일자리는 9,200만 개.
새로 생겨날 일자리는 1억 7,000만 개.
하지만 그 새 일자리는 AI를 ‘능숙하게’ 쓰는 사람에게만 열려 있다.


그래서 우리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오늘 당신의 하루 중, AI가 대신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그 시간만큼, 당신은 어떤 의미 있는 일에 더 집중할 수 있을까요?

팀에서 AI 도입을 막는 무언의 장벽은 없었나요? 그 벽을 넘을 수 있는 말은 무엇일까요?


결론은 단순하다.

일을 지키고 싶다면, 지금 AI를 익히는 것밖에 없다.
하지만 더 중요한 건, AI를 활용해 ‘내 일의 의미’를 재정의하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AI와 함께 일하는 시대의 진짜 경쟁력이다.
그리고 그 시작은, 오늘 단 한 번의 실험, 단 한 줄의 프롬프트, 단 한 번의 클릭에서 시작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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