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얼마 전 한 작가 분께서 이르시길
아끼는 사람이라면 먼저 네 최선을 베풀어라
어떤 문장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내 곁에 그런 사람이 있다
나와 함께하는 이름이다
의심하고 배회했지만
행복은 늘 가까이 있었고
나는 그 행복을 아끼고
그들도 나를 행복이라 떠올렸음 좋겠고
그래서 나는 내 사람을
베풀지 못해 떠난 그 사람을
구태여 이름 위에 이름을
얹어 놓는다
토해낸 활자를 쌓는 일을 합니다. 일주일에 두 번 글모임을 운영하며 사람들과 글을 나누고. 가끔 촬영을 하고. 많은 시간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