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이름으로 산다는 것!

by 감성부산댁

The price of greatness is responsibility.

위대함의 대가는 책임이다.

-윈스턴 처칠-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이름을 받는다.

그 이름을 달고 평생을 살아간다.

물론 개명을 하기도 하지만, 이름 없이는 살 수 없다.


살아가다 보면 새로운 이름을 얻기도 한다.

직업적인 이름거나 명예와 관련된 이름일 수도 있다.

요즘은 본명보다 더 널리 알려진 이름을 갖는 경우도 있으니, 이름은 꼭 하나일 필요도 없다.


각자의 이름에는 무게가 있다.

이름을 지을 때에는 그 이름대로 살아가길 바라는 소망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 이름 뒤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

때로는 그 책임이 부담이 되어 힘겨울 때도 있다.


나에게는 ‘블로거’라는 이름이 있다.

블로거로서 가장 중요한 일은 글을 꾸준히 올리는 것이다.

이는 나 자신과의 약속이자, 내 글을 읽어주는 사람들과의 보이지 않는 약속이기도 하다.


또한 블로거는 좋은 글을 써야 한다.

나의 이야기를 쓰더라도 그 속에서 누군가 공감을 얻고, 지친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블로거라는 이름은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사명처럼 다가올 때가 있다.


그러나 바로 그 무게 때문에 지칠 때도 있다.

반대로 그 무게를 견뎌낸다면, 진정한 블로거로서 세상에 당당히 설 수 있을 것이다.


블로거라는 이름은 내가 스스로 선택한 이름이다.

그렇기에 나는 내 의지로 그 무게를 견디며, 오늘도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한다.


내가 가진 이름으로 산다는 것은, 그 이름의 무게를 버티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인생에 감성을 더하다~!

감성부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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