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소모를 줄이고 행복한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

by 감성부산댁


그저 단순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된다. 좋아하는 것은 그 자체로 즐기고, 싫어하는 것은 바로 잊으면 된다. 굳이 싫어하는 이유를 찾아가며 계속 떠올리고 상기시킬 필요는 없다. 그저 있는 그대로 보고 느끼며, 내 감정 속 좋고 싫음을 단순하게 받아들여 보자.

-허가윤<가장 낯선 바다에서 가장 나다워졌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이 누군가에 대한 좋고 싫음의 감정이다.

이는 즉흥적으로 느낌이 올 수도 있으며 사람을 여러 번 만나면서 감정이 쌓이며 만들어질 수도 있다.

그런데 인간 관계에서의 호불호는 단순히 감정을 만드는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이어가면서 지속되어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다.


가끔 아내가 내게 자신이 왜 좋으냐고 묻는다.

그 때마다 나는 이유가 없다고 매번 대답한다.

좋아하는 데 이유를 찾으면 그 이유가 사라지면 좋아하는 것이 사라지지 않느냐고 덧붙인다.


반대로 싫어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유없이 싫어지는 경우도 있다.

싫어하는 데에는 없던 이유가 갑자기 생긴다.

싫어하는 데 이유를 찾으면 장점은 희석되며 단점은 더욱 부각되고, 사소한 것도 트집을 잡기 마련이다.


이렇듯 우리의 좋고 싫음은 의외로 이유를 밝히기 힘들거나 없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우리는 원인과 결과라는 단순하면서도 오랫동안 진리로 여기고 있는 두 가지의 관계에 대해 집착한다.

반드시 결과와 원인이 함께 가야한다는 강박감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지만 의외로 그 생각으로 인해 스스로를 생각의 늪으로 빠뜨리곤 한다.

그 과정에서 생기는 감정소모는 우리를 힘들게 한다.


좋고 싫음에 이유를 찾는 대신 있는 그대로의 모습, 이를 바라보며 느끼는 나의 감정에만 충실해보자.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단순하지만 가장 확실힌 방법이 될 거라 생각한다.


인생에 감성을 더하다~!

감성부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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