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언가를 잘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노력을 한다고 해서 모든 일이 잘 풀리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세상 일이 모두 내 뜻대로 움직인다면 정말 편하지만 그렇지 않기에 인생에 생명이 있는 것이다.
문제는 이에 대한 우리의 태도에 있다.
반드시 노력을 해서 좋은 성과, 원하는 결과를 얻어야만 성공했다고 인식한다.
그렇지만 모든 일이 내 뜻대로 이뤄지지 않음을 알고 있음에도 내가 원하는 대로만 되어야 한다는 강박이 나를 옭아매고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 대신 여러분이 시도했고 노력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자부심을 가져보기로 해보자!
최근 브런치 연재 북 챌린지 2기를 무사히 마쳤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도전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잘해보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졌다.
주제 선정, 목차 구성 후 연재 이리에 맞춰 글을 썼다.
그 과정에서 실시간 인기글에도 올라봤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발행을 하니 나의 부족함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연재 북임에도 생각보다 적은 글자 수, 중첩 혹은 표현력 부족에 따른 빈약한 글 내용 등이 보였다.
챌린지 도전에 성공했다는 기쁨보다는 조금 더 잘할 수 있었다는 아쉬움이 큰 이유이다.
그렇지만 브런치 북을 연재하는 시도를 하였고, 노력을 해봤다는 것에 의의를 두려고 한다.
새로운 브런치 연재를 위한 초석이 되기 때문이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내년에는 더 나은 브런치 연재 북을 많이 발행할 것이다.
만약 이번 브런치 연재 북 챌린지를 도전하지 않았다면 브런치에 대한 열의도 가지지 못했을 것이다.
시도 자체가 자신에게 큰 의미가 될 수 있음을 챌린지를 통해 깨달을 수 있었다.
꼭 원하는 성과를 달성해야만 성공이라는 생각을 버렸으면 좋겠다.
단 한 번의 시도, 노력만으로도 여러분의 가치는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
한 개의 씨앗이 발아하여 열매를 맺는 나무가 되듯이 여러분의 시도와 노력이 성공으로 가는 첫걸음임을 믿었으면 좋겠다.
시도, 노력만으로도 여러분은 인정받을만한 가치를 지닌다!
인생에 감성을 더하다~!
감성부산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