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by 감성부산댁

“사람은 혼자 있을 때보다 다른 사람과 연결될 때 비로소 자신이 된다.”

- 마르틴 부버 (Martin Buber) -


디지털 시대를 맞이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한 인류!

사람들의 삶은 점점 편리해지고 윤택해졌다.


당장 우리의 작은 실생활에서부터 산업 전반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은 우리 곁에 바짝 다가왔다.

가전제품 속 인공지능은 우리 가정에서의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산업에서의 인공지능은 인류 산업현장에서의 노동력을 대체함으로써 비용을 크게 줄여줬다.

AI로 할 수 있는 것보다 할 수 없는 것을 찾는 게 더 빠를 정도로 인공지능은 우리 일상을 송두리째 바꾸는 중이다.


그러나 인공지능이 들어오면서 과연 인간이 인공지능에 밀리는 건 아닌지에 대한 우려가 커진다.

노동력의 대체는 곧 인간이 로봇 등 인공지능에 밀려나게 되는 현실에 맞닥뜨리는 것이다.

대체되는 인간은 결국 도태되고, 현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람들은 불특정 대상을 향해 알 수 없는 상실감 속에 분노와 증오감이 생긴다.

그것은 스스로를 향할 수도 있고 타인을 향할 수도 있으며 세상을 향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인간다움은 점점 상실되고, 사람 사이의 갈등이 커져 걷잡을 수 없는 혼란 속으로 빠지고 말 것이다.

문득, "과학기술은 훌륭한 하인이지만 위험한 주인이다."는 아인슈타인의 말이 떠오른다.


과연 여기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나는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인간다움을 찾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인간의 삶에 깊숙이 들어왔다 하더라도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일이 분명히 있다.

그중 하나가 공감 능력이다.

인간의 상처 입은 마음은 인간만이 해결할 수 있다.

디지털 시대, 그리고 인공지능 시대에서 아날로그적 요소라고 볼 수 있는 SNS 상의 여러 오프라인 모임이 활성화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사람 사이에 있을 때 가장 인간다움을 느끼고 사람 간의 대화와 정이 오갈 때 인간으로서의 가치가 존중받기 때문일 것이다.

때로는 기쁘고 즐거운 감정을 공유하고, 슬프고 섭섭한 감정은 함께 줄여가는 등 감정을 함께하는 것!

인공지능은 절대로 들어올 수 없는 영역이다.


인공지능 시대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되었다.

그렇다면 거부하기보다는 적응하고 대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럴수록 인간다움을 찾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작게는 나를 지키는 것에서부터 크게는 남을 돕고 위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에는 내 옆에 있는 사람이 경쟁자, 혹은 적이기보단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야 하는 동반자로 여겨 보자.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행복해지는 시대를 만들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인공지능 시대, 가장 인간적인 삶을 살아갈 때 여러분을 스스로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인생에 감성을 더하다~!

감성부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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