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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석규 Feb 05. 2022

코로나와 인간


늘 운이 안따르는 사람은 실패를 성공의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본다. 반면에 운이 따르는 사람은 실패를 성공의 기준에 중요한 밑거름으로 삼는다.

지금 상황이 어렵다고 부정적 감정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것은 자신에게 득이 되지 못한다.

물이 끓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당신은 성공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기다려보고 실패를 경험해 봤는가?

'빨리'문화와 정서로 가득한 한국은 빨리 유행이 오고 빨리 없어진다. 코로나19도 우리에게 2년동안 큰 아픔을 주었고 문화, 정서를 바꾸어 놓았다.

코로나 19는 우리가 짊어지고 가야 하는 인간이 만들어 놓은 것이다.

직장, 가정에서 우리는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간다.

특히, 일을하는 공간은 당신에게 많은 도전과 성취를 이루게 한다. 그러나 우리가 일하는 공간은 경쟁과 자기욕심을 챙기는데 급급한 곳으로 변했다. 자기에게 유리한 일은 자기 것으로 취하고 어럽고 힘들 일은 다른 사람의 몫으로 돌려버린다.

함께 일해서는 안되는 사람은 바로 이런 사람이다.

자기 일을 편식하며 사는 사람들을 조심하라.

코로나 19보다 더 무서운건 바로 이런 사람들이다.


인간의 욕구는 빠른 승진, 손쉬운 일, 권력, 명예를 통해 남부럽지 않은  사회적 위치에 오른 것을 원한다.

빠른 성공보다는 실패하더라도 제대로 일하는 사람을 가까이 하라. 늘 손쉽게 일하려는 사람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을  이용한다.

우리는 이 어려운 시기를 서로 잘 이겨낼 수 있는 긍정적 정서의 점수를 올려야 한다.

당신의 정서 점수는 몇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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