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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석규 Feb 03. 2022

이타적 근육을 키워라

일을 의미있게 만드는 실천적인 일을 시작하라

사회조직에서 일을 의미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하는 일에 기꺼이 돕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돕는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자신이 하는 일을 하다 보면 사실 버겁고 각 회의나, 현장에서 관리를 해야 하는 일들이 쌓여 하루가 피곤한 일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돕는 다른 것은 어려운 일이다.


다른 사람을 돕는다는 것은 자신의 에너지가 소진되고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당신이 다른 사람을 도와서 기분이 좋아진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무 댓가 없이 했던 일이 나의 즐거움 수준이 올라가고 자신이 하는 일을 더 신나게 했던 경험이 누구나 있지 않을까?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1분만 생각을 잡아라

다른 사람을 돕다는 다는 것은 작은 일에서 시작된다.

예를 들어, 당신이 요리사라면, 당신이 디자이너라면, 당신이 회계사라면, 당신이 뛰어난 행정가라면, 당신이 상담자라면 당신이 그 동안 개발했던 기술을 활용해보는 것이다.

요리 기술을 활용하여 저소득층 가정에 방문하여 한끼의 기쁨을 줄 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 또는 디자인 기술을 활용하여 허름한 시골마을 거리를 그림으로 이쁘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기술과 전문성을 활용함으로써 얻게되는 사회적 보상과 가치는 당신이 쓰는 시간 이상의 가치를 가져다주고 의미있을 일을 대한 소명의식을 갖게 할 것이다.


또 하나의 방법은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보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일하고 있는 사소한 직장 동료 및 상사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 실천하는 것이다. 즉, 친사회적 조직행동은 직업을 통해 다른 사람을 돕는 방법을 말하는데, 아침에 출근하면 동료를 위해 커피를 만들어 준다거나, 동료들이 하는 프로젝트를 위해 아이디어와 의견을 줄 수도 있다. 일하는 구성원들과 연결한다는 것은 서로 작고 사소한 것을 돕는 것 부터 시작된다. 

이타적 근육은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의 사기를 올려주고, 소통의 길을 열어준다. 조직안에서 텃새, 꼰대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이러한 말들은 서로가 돕고 이타적 근육을 키우지 못해서 일어나는 것이다. 

오늘 당신이 조직안에서 가장 실천하고 싶은 이타적 근육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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