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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보영 Jan 04. 2020

1월 일기 딜리버리 신청 마지막날


안녕하세요, 문보영입니다.

1월 일기 딜리버리 신청을 받습니다.

1월 일기 딜리버리는 신년 일기가 되겠네요. 언제까지일지 모르겠지만 현재 태국에서 지내고 있기 때문에, 치앙마이 에세이로 첫 꼭지를 시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해외에 있는 만큼 태국의 풍경이 담긴 사진을 함께 보내드릴게요. 한국에 돌아가게 된다면 한국에서의 오만가지 이야기를 보내드릴게요.

12월에는 타로로 시작해 번아웃 증후군, 진심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태국 여행을 하며 끄적인 에세이와 사진을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1월에도 오만가지 이야기를 담은 일기 주머니를 보내드릴게요.

일기는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에 신청자들의 이메일로 전송되며 첫 번째 원고와 마지막 원고는 전자메일이 아닌 일반우편으로 봉투에 담아 배달됩니다. 해외 배송 가능합니다. 다만, 제가 해외에 있는 관계로 손글씨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중간 일기는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이메일만 신청하신 분들께는 우편원고는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원고의 장르는 일기를 기본으로 하되, 시, 소설, 에세이, 그림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은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정해진 요일 외에 보내드리는 번외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신청폼 주소 : https://forms.gle/ETMvsMSdzRwS1P6H8


매달 구독하는 과정이 번거로우신 분들을 위해 삼 개월 구독권을 마련해보았습니다. 십 퍼센트의 디스카운트로 삼개월 구독 시 구독료는 27,000원입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신청서를 작성하실 때 해당 유형에 체크해주세요. 3개월권이 종료될 때 만료 이메일을 발송해드릴게요.

계좌 : 하나 391-910656-99607 (문보영)

구독료 만 원

삼개월 쓰리패스 이만 칠천 원

신청 기간 : 12/26~1/4
서비스 기간 : 1/5~2/2

관심과 공유는 문 시인의 생계와 피자력 상승에 보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세일러문보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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