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브런치북
쥐 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을까?
06화
실행
신고
라이킷
2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오프리
Nov 08. 2019
왜 'Ctrl+Alt+Del'를 눌러야 재부팅이 될까?
뭔가를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잖아.
그 동안 해온 것이 아까울 수도 있고 그 동안 해온 것을 뒤로 하고 다시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하려면 보내 왔던 시간들이 너무 아쉽지. 'Ctrl+Alt+Del'은 3개의 키로 구성되어 있어.
다시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단번에 하지 말고 적어도 주위 사람들에게 다시 시작해도 괜찮은지 물어 보고 그 중 3명 정도만 동의를 해주면 다시 시작해도 좋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는 거야.
중요한 건 'Ctrl+Alt+Del'의 조합에서 보듯이 서로 개성이 다른 조합이어야 한다는 거야. 즉 서로 다른 키가 같은 생각을 해야 재부팅이 가능한 거지.
다만, 최종 의사결정은 '나'야. 그 키를 누르는 건 '나'이니까.
keyword
부팅
시작
조합
Brunch Book
쥐 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을까?
04
왜 집에서 먹는 밥보다 도시락이 더 맛있을까?
05
냉장고는 냉동실도 있는데 왜 냉장고라고 부를까?
06
왜 'Ctrl+Alt+Del'를 눌러야 재부팅이 될까?
07
벼락 맞을 확률보다도 낮은 로또를 왜 사는 걸까?
08
화폐에는 왜 사람의 얼굴을 그려 넣을까?
쥐 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을까?
오프리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15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