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브런치북
쥐 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을까?
12화
실행
신고
라이킷
3
댓글
공유
작가의 글을 SNS에 공유해보세요
카카오톡공유
페이스북공유
트위터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을까?
by
오프리
Nov 17. 2019
미안하지만 쥐는 볕이 드는 걸 싫어해.
쥐는 양지보다 음지를 좋아하잖아. 쥐구멍에 볕이 드는 날은 쥐가 이사 가는 날이 될 거야.
쥐구멍에 볕이 드는 건 두더지를 땅 위로 끄집어 내는 것과 같아. 두더지는 땅 속 삶을 살아야 하니깐.
비 온 뒤에 지렁이가 숨을 못 쉬고 땅 밖으로 나오잖아. 그 다음 어떻게 되지? 말라 죽어서 개미떼 먹이가 되잖아.
익숙한 삶에서 갑작스런 환경의 변화를 겪으면 삶이 오히려 불행해질 수 있어.
keyword
중독
상상
브런치북출판프로젝트
Brunch Book
쥐 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을까?
10
일하고 쉬기, 쉰 다음 일하기 중 무엇이 더 나을까?
11
스티브 잡스는 왜 검은색 터틀넥 옷을 고수했을까?
12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을까?
13
왜 다들 내 맘 같지 않은 걸까?
14
승강기를 타면 왜 앞만 바라볼까?
쥐 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을까?
오프리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15화)
3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브런치스토리로 제안받는 새로운 기회
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통해
작가님의 작품이 책·강연 등으로 확장됩니다.
글로 만나는 작가의 경험
작가를 구독하고, 새 글을 받아보세요.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이전
1
2
3
다음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내 브런치스토리 찾기
내 브런치스토리의 카카오계정을 모르겠어요
페이스북·트위터로만 로그인 했었나요?
로그인 관련 상세 도움말
창 닫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
작가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작가의 글을 더 이상 구독하지 않고,
새 글 알림도 받아볼 수 없습니다.
계속 구독하기
구독 취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