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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프리 Nov 28. 2015

상처를 포용하는 사랑


한 송이 장미꽃을 얻으려면

가시에 찔려

피가 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용기는 이성이 아닌  

사랑의 마음이 시키는 일이다.


사랑은 상처를 아물게 하는

치유의 힘을 갖고 있다.



당신은

상처를 아물게 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효능 좋은 약을

이미 가지고 있는데,


무엇이 두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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