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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렌지필름 Dec 14. 2017

제5회 유럽단편영화제

오렌지필름 기획 참여




제5회 유럽단편영화제 한국단편 프로그램 2개를 맡아 상영을 진행했었다.

함께 일하던 극장 프로그래머 추천으로 참여하게 되서 더더욱 뜻깊고 행복했다. 상영을 기획하고 글로 옮기는 것도 나에겐 어색하고 힘든 일인데 앞에 나서서 이야기 하는 건 더더욱 그랬다.


약간의 불편하고 어려운 경험 일 수록 해내고 나면 무언가 얻는 게 있다. 영화일을 하고 최초로 엄마를 초대한 경험이기도 하거니와, 하루 종일 정말 무슨 말을 해야할지 머리 속으로 고민하며 진행 했다.




제5회 유럽단편영화제 에서 참여한 기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경미 감독님과 함께한 GV



[이경미 감독과 함께 보는 유럽]

일시: 5월 28일(일) 오후3시
장소: 아리랑시네센터
공동기획/ 진행: 민지연(오렌지필름)
게스트: 이경미감독
상영작: <허먼과 동거하기>, <트롤리 버스맨>, <잘돼가? 무엇이든>

류선영 배우와 GV 진행 이후 기념사진


[류선영 배우와 함께 보는 유럽]

일시: 5월 29일(월) 저녁 7시 30분
장소: 아리랑시네센터
공동기획/진행: 민지연(오렌지필름)
게스트: 류선영 배우, 류연수 감독
상영작: <이탈리아인 거리>, <거의 완벽한>, <아니크의 꿈>, <우리아빠 환갑잔치>



아리랑시네센터와 함께 찾아주신 모든 관객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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