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예정옥 Oct 01. 2016

카프카는

글을 쓰지 못할까봐 결혼을 하지 않았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 부족한 시간에 글을 썼기 때문에 그의 글은 짧지만 직관적이고 날카롭다.

김유신 장군이 자신의 애마의 목을 칼로 친것과 같은, 나의 부정적 카르마를 차단시킬 강력한 의지가 필요한 시점이다.

리처드 용재 오닐 20분 짜리 인터뷰를 듣다가 크게 반성했다.
아름다운 인간이 되고 싶다면 더이상 머뭇거리거나 주저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또한번 깨닫는다.


- 늦잠자고 글을 쓸까말까 갈등하다가 쓴 네번째 새벽

작가의 이전글 바이올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