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출간 이벤트+연말 이벤트
한때는 남들처럼 사는 것에 로망이 있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물 흐르듯 유순하게 살고자 했던 시절에는 선택권 없이 허락받으며 사는 게 낯설지 않았다. 하지만 결혼을 기점으로 남들을 뒤쫓으며 사는 게 그리 평범하지 만은 않다는 현실을 만나고야 말았다. 주체적이지 못한 채 순종으로 옭아매는 삶이 아름다울 수 없다는 진실도 함께였다.
<아이 없는 어른도 꽤 괜찮습니다> 중 '선택하지 못하는 게 이상한 거야'
안녕하세요 도란 작가입니다.
다들 무균한 나날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매일 아침 확진자 수 그래프를 보며 깜짝 놀라기를 거의 3주째 하고 있고,
저의 세 번째 책인 <아이 없는 어른도 꽤 괜찮습니다>가 나온지도 3주째입니다ㅎㅎ
사실 책이 나오면 뭔가 새로운 일상이 거듭 찾아올 것 같기도 하고, 많이 바빠질 거라 기대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요즘은 시기가 시기인지라 작가가 할 수 있는 게 그리 많지는 않답니다.
대신 저는 가을부터 정신없이 일하느라 얼마 전 새 책이 나왔다는 걸 한 번씩 깜빡하곤 해요.
물론 모든 일은 비대면으로 진행되지요.
바쁘다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일 수도 있는데 어제 달력을 보다가 화들짝 놀랐답니다.
세상에, 올해가 일주일 남짓 남았다니요!
이렇게 한 해가 훌쩍 가버렸다니요!
이토록 아쉽고도 차분한 연말,
브런치 독자분들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브런치에서의 이벤트! 정말 오랜만입니다ㅎㅎ
<아이 없는 어른도 꽤 괜찮습니다>의 출간 이벤트
* 이벤트 기간 : 12월 23~30일
* 참여방법 : 댓글로 <아이 없는 어른도 꽤 괜찮습니다>를 읽어보고 싶은 이유나 기대평을 적어주세요.
* 이중 5분을 선정해 <아이 없는 어른도 꽤 괜찮습니다>를 보내드려요.
* 책을 받아보신 후 독서가 즐거웠다면 인스타그램이나 브런치, 블로그 등 편한 곳에 간단한 리뷰 남겨주세요!
그럼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