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t
첫 글쓰기의 주제는 나의 첫 해외여행이다.
11년 전, 2014년 글자로 배운 여행을 다시 글자로 되돌려 보려고 첫 해외여행을 주제로 정했다.
흔한 대한민국 국민답게 나는 정규 교육과정(유, 초, 중, 고, 대) 퀘스트를 막힘없이 깨버린 흔한 사람 중에 한 명이었다.
하지만 대학교 졸업 후, 취업 퀘스트를 한 번에 깨지 못한 또 다른 흔한 캐릭터인 취준생으로 전락해 버렸다.
그때 나는 쉬고, 놀고, 현실을 회피하고 싶은 마음을 ‘여학연수’로 포장해 평생 모은 전재산 “리셋” 여행(어학연수)을 떠나게 되었다.
<어학연수 계획>
1. 한국인이 ‘별로’ 없는 소규모 어학원 등록 - 8주
2. 어학연수 가서 표준말 배워오지 않기(경상도 사람)
<여행 계획>
1. (In) 밴쿠버 8주(어학원 코스)+주말 근교 여행
2. TV에서 본 시카고 피자 먹으러 시카고
- ’ 밴쿠버-시카고-뉴욕‘ 구간 추후 예매 예정
3. (Out) 뉴-욕~~~
4. (Stopover) 토론토
5. (귀국) 취준생 복귀
계획적인 여행 시작
[사진] 2024 ICN-J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