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 치아의 마음 이야기 #22

“주저하는 건, 용기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by 상담사 치아

“주저하는 건, 용기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항상 걱정이 앞서서, 어떤 일을 쉽게 시작하지 못하거나, 무리에 어울리지 못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건, 당신에게 용기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그저 걱정이라는 감정이 당신의 행동을 방해하는 패턴이 굳어져 있어서입니다. 그러니 이런 상황을 마주할 때마다 나의 성격을 자책하고, 능력을 비하하는 건 그 패턴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 뿐입니다.


내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걱정을 하는지, 그 패턴과 원인을 제대로 확인하고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패턴과 원인이 확인되면 그것을 다룸으로써 쉽게 변화를 만들 수 있으니까요. 물론 때로는 특별한 원인도 없이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자동사고를 하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더 쉽습니다. 배우는 것도 있을 거라는 자기 최면만으로도 크게 달라질 수 있거든요.


무언가를 두려워하는 내 안의 감정을 미워하거나 자책하지 말고, 앞으로는 이해해주세. 사람도, 감정도, 이해하고 다독일 때 더 큰 변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상담사 치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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