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비교하지 마세요.
인간에게는, 고통을 비교하는 나쁜 습관이 있습니다. ‘그 여자는 나보다 더 힘든 상황에 있으니, 나는 그나마 얼마나 다행이야.’, 혹은 ‘그 남자가 나보다 더 힘든 상황에 있으니 내가 가진 고통쯤은 아무것도 아니지.’ 같은 생각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 고통의 비교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고통의 비교는 사람들로부터 나를 고립시킬 수 있죠. 공감이 부족한 모습으로 비칠 수 있거든요.
대신, 우리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알면, 그나마 나에게 도움이 되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러는 진짜 이유는, 내가 얼마나 힘든지를 인정받고 공감받기를 간절히 바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얼마나 많은 것을 잃었는지, 우리의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누군가가 알아주기를 바라고 인정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 우리의 고통을 타인과 비교하게 만드는 거죠.
지금 내가 만약 나도 모르게, 나의 고통을 누군가와 비교하고 있다면, 당장 정말 가까운 지인이나 상담사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그 감정을 누군가와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고통의 무게는 반으로 줄어들 수 있으니까요. 그게 바로 내 무의식이 진짜로 바라는 것입니다. 절대 고통을 혼자 감당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ㅠㅠ
상담사 치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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