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쓸게 정말 많다.
유튜브 SNS에 자기만의 기록방법을 공유해주는 사람들이 신기하고 부러운적이 있다.
어쩜 저렇게 다들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분화해서 노트 여러권을 사용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저 사람들은 나와는 완젼 다른 종족인가...?
하지만 요즘 기록의 매력에 푹 빠지면서 나도 조금씩 나만의 방식이 보이고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다이어리 외에
세분화된 카테고리별 노트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됐는데 그 첫번째가 바로 소비일기다.
(가계부와는 다르다.)
아직은 여러 방식으로 다양하게 써보고 있지만
(아무래도 실시간으로 사용하는건 모바일 / 하루를 정리하는 느낌은 노트기록이 편하다.)
그래도 처음보다 조금씩 나만의 방식이 생겨가는게 보여 기분이 좋다.
소비일기를 쓰면서 정말 참으로 내가 소비에 너무 무관심했고 무지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빠르게 쉽게 편하게를 외치며 내 돈관리엔 아무 생각도 없이 관심도 없이 살다가
틈틈히 쓸돈이 부족하고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면
'더 많이 벌어야 했는데'라며 내 소비습관보다 나와 남편의 수입에 불만을 갖곤 했는데
기록을 하다보니 역시 나의 소비습관이 더 큰 문제라는게 느껴졌다.
그들(?)이 다양한 주제별 노트를 사용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