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난 올해 정말 진심이다.
내가 지금 당장 기록을 해야 하는 이유.
매일매일 10분이라도 글을 쓰겠다 다짐했는데,
요 며칠 멘털이 흔들렸다.
많이 힘들었다. 사람 때문에 아주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집에 평온하면 밖이 시끄럽고
밖이 평온하면 집이 시끄럽다.
잠깐 한 3~4일 정신줄을 놓은 줄 알았는데
다이어리에 기록한걸 보니 10일 동안 나락으로 떨어져 있었다.
머리가 지끈지끈하니 기운이 하나도 없고 어지러웠다.
그래도 요즘 읽고 있는 "감사의 힘"덕에 다시 한번 힘을 내어 시작하기로 했다.
다시 노트들을 펼쳤다.
* 아이와 함께 하는 마니또 & 감사노트
* 하루 한 장 필사
* 스케줄, 데일리 다이어리
* 소비체크 노트
* 감사일기
* 사진기록 노트
* 데일리 해빗트레커 체크용 만년 달력
기록을 하면
나를
나의 일상을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의 모습을 알 수 있다.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무엇에 신경 써야 하는지 알 수 있다.
당장 내가 지금 해야 할 일을 알 수 있다.
내가 지금 당장 기록을 해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