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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무적예의 신은서
아니 삼촌!!그만 좀 하세요!!!(사실 느낌표를 100개는 찍고 싶은 걸 꿈 참는다)
삼촌!!!!!! 이제 제발 그만 좀!!!!!"
가르치지 않는 교사. 개인적이지만 사적이기만 한 삶은 좀 불편한 人. 지적 관심과 일상을 가감없이 까놓고 쓰며 나이 드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