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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르 Aug 25. 2023

이제 4개월, 2023년 후회 없이 보내는 법

글쓰기 원스톱 과정 <라라프로젝트> 9월 모집_강의, 모임, 피드백

8월 끝자락,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숨 막힐 듯한 더위도 한풀 꺾이는 걸 보니 시간은 흐르고 어김없이 계절은 바뀌네요.

9월입니다.

가을이에요.


9, 10, 11, 12월.

넉 달 후면 또다시 해가 바뀌고 나이를 먹습니다.

여러분의 올해는 어찌 잘 흘러가고 있을까요?

 

올해는 글 좀 한 번 써 보리라, 새해 계획 중에 '글쓰기'가 있었던 게 '불현듯' 떠오른다면,

분명 생각만큼 쓰지 못했을 공산이 크겠어요.

괜찮습니다.

아직 올해가 끝나지 않았어요.

더 늦기 전에 시작하면 됩니다.


무엇보다, 한 것 없이 시간만 가버린 게 야속하다면,

남은 한 해 후회 없이 보내고 싶다면,

더더욱 글을 써 보기를 권합니다.


소소한 일상을 한 글자, 두 글자 적다 보면,

분명 올해 헛되이 보내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거예요.

기뻤던 일, 행복했던 순간, 슬펐던 사건, 함께 있어 감사했던 사람, 열받게 했던 그 인간...

글로 꺼내 생각을 정리하면 마음도 한결 차분하고 충만해질 거구요.

미처 챙기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놓아버린 게 있다면,

지금이라도 하나, 둘 그러모으면 됩니다.

바람이 메마르고 매서워지기 전에요.

어떤 일을 하든 나를 알아가는 건 기본이자 핵심이니까요.


2020년부터 시작한, 글쓰기 원스톱 과정 <라라프로젝트> 9월 문을 엽니다.

이왕 시작하는 글쓰기, 제대로 할 수 있는 기회예요.

강의 듣고, 배운 대로 직접 쓰고, 줌 모임에서 글쓰기 어려움과 고민을 나누고 개별 피드백까지 받습니다.

10년 기자 경력의 리더여러분에게 쓰는 노하우를 전합니다.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요?

글쓰기 기본기를 탄탄하게 하기 위해서예요.


기자의 글쓰기 원스톱 과정_라라프로젝트 9월 모집


SNS글쓰기?

책 쓰기?

퍼스널 브랜딩 글쓰기?

본질, 원칙은 같아요.

글쓰기를 한 번 제대로 배우면, 언제 어디서 어떤 형태의 글이라도 쓸 수 있어요.


글을 한 번도 안 써봤지만, 언젠가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면,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평생 하찮게 여긴 나 자신을 알아가고 싶다면,

무엇보다 브런치스토리에 내 이야기를 조곤조곤 풀어보고 싶다면,

어서 오세요. 여기 맞습니다:)


지난 3년간 만난 120명이 넘는 분들이 같은 마음으로 와서 함께 글을 쓰며 희로애락을 누렸고

브런치 작가가 되고 싶어 지원한 분들은 100% 이곳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브런치작가만 35명.

에세이집 10권이 나왔어요:)


라라프로젝트 에세이집


자꾸 글쓰기에 마음이 달라붙는 분들 환영합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쉽게, 제대로 기자에게 배우는 글쓰기 <라라프로젝트> 9월 입문 모집_강의+모임+피드백까지



브런치 조회수 13만 돌파, 광클도 뚝딱 만들어내는 그녀들

일주일 새 3명 합격, 브런치 작가 하루 만에 연락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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