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주위 사람들을 둘러 보면 매우 평범하지만,
내면이 단단하고 그래서 내력이 강해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함께 해나가는 일에서도 티가 난다.
자신의 책임을 다하여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자신도 손해 보지 않도록 적절히 행동한다.
그래서 함께 하는 일에 어려움이 없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깊은 유대감을 나누는 건강한 관계를 맺고 있다.
배우자, 애인, 동성 친구 사이, 부모자식이나 형제자매 등 어떤 관계든 깊은 유대감으로
겉으로 드러난 관계가 무엇이든
끈끈한 유대감을 나누는 관계를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의 관계맺음이 매끄럽다.
이것이
깊은 유대감이 주는 마음의 여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