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는 정부 지원받아 공부해볼까요?
국민 내일 배움 카드를 이용해서요!
국민 내일 배움 카드 자부담금이 낮아져요!
기존에는 15%에서 55%를 훈련생이 부담해야 했는데요, 현행 자부담률에서 15%가 낮아집니다.
즉 0%에서 40%를 부담하면 되는 거예요!
예를 들어, 기존에 재경관리사 과정을 들었다면 총교육비는 332,640예요. 정부지원금 199,580에 자부담금 133,060을 냈어야 했어요. 8월부터는 정부지원금 249,480에 자부담금 83,160을 내면 돼서 49,900원을 아낄 수 있답니다. 취업률 70% 이상 직종인 경우(간호조무사, 법무, 자동차 설계 등) 자부담을 면제해 줍니다.
2020년 8월 1일 ~ 2020년 12월 31일 기간 내 시작하는 훈련과정에 한해서 한시적으로 자부담을 내려줍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어려움을 돕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어요.
전 7월 말쯤 교육을 신청해서 듣고 있는데요, 8월에 신청했다면 12,000원을 아낄 수 있었네요.
내리는 빗속에 7월도 며칠 안 남았는데요, 미뤄왔던 자기 계발 8월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