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할 말은 많은데 나오는 건 한숨뿐
어떤 관계에서건 갑과 을은 존재한다.
사장과 직원,
사랑하는 연인 같은.
갑들은 흔히
갑질이란 것을 한다.
을의 약점을 손에 쥐고
을들을 흔든다.
하지만 갑들은 알아두어야 한다.
당신의 손에 쥔 그것의 가치를
을이 스스로 포기하게 되는 순간에
당신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캘리그라피, 글 그리고 코드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