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참여 조건 - '반려동물을 향한 따뜻한 마음!'
반려견도 좋고 반려묘도 좋습니다. 구관조나 이구아나, 고슴도치나 닭도 좋습니다. 표범이나 악어도 좋고, 햄스터나 코브라도 상관없습니다. 나아가 아무런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계시지 않아도 좋습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이나 관심, 꼭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가 있기만 해도 좋습니다.
매거진에 작가분들을 초대하는 기능이 따로 없어서 답답하던 차에 이렇게 직접 글을 올립니다. 그간 '나도 이 녀석 이야기를 써볼까?' 고민하셨던 분들도, 평소 유기견이나 반려동물 문제에 대해 개인적인 혹은 사회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으셨던 분들도 좋습니다. 막상 글을 써서 계정을 통해 올리려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셨던 분들도 좋습니다.
다만 부제에도 적어두었듯 유일한 조건이 있습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지닌 분'이어야 합니다. 부디 주저하지 마시고 매거진 참여 요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 매거진을 통해 여러분과 함께 조금 더 따뜻하고 좋은 인식과 의식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계기와 발판을 마련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삽화 : Cover . Ricardo Fernandez Ortega 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