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덤한 것은 by 강소희

by 오소영

[1117]017_덤덤한 것은_강소희


덤덤한 것은

말 그대로 덤덤한 것이지

괜찮은 것이 아니다

덤덤하다는 말은

익숙해져 무뎌졌다는 것이고

이건 때로,

괜찮지 않다는 말보다 더 아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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