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몸을 아낀다

by 오늘도 생각남

나는 내 몸을 아낀다

나는 내 몸을 아낀다

나는 내 몸을 아낀다


------- 오늘도 짧게 생각남 -------


힙하게 성장!

2022년 저의 '원워드'입니다.


제가 정의한 힙한 성장은

'함께 성장'이고 '균형 성장'입니다.


첫번째가 몸과 정신의

균형 성장이었습니다.


하지만 방향만 잡았지

아직 내 몸을 어떻게 챙길지

어떻게 관리해나갈지 결정을 못했습니다.


돌아보면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고

체계적으로 몸 건강을 관리해본 적이 없는 듯 합니다.


새해 첫 날 컨디션이 좋지 않아

몇 글자 남겨봅니다.


차라리 잠이 나 한숨 잘 것이지

이걸 또 새해 첫 날이라고 기록하는

기록병...


올 한 해 무엇을 이루기보다

건강관리에 더 신경써야겠다는

작은 다짐을 해봅니다.


어린시절 병원을 방문했을 때

병원 벽면에 걸려있던 문구가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돈을 잃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는 것은 크게 잃는 것이요,

건강을 잃는 것은 다 잃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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