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1년까지 계획할 수 있는 달력, 세계 유일무이한 캘린더, 펀딩 개시
2022년을 앞두고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달력은 그저 1년을 계획하기 위한 플래너에 불과한가?'라고 말이죠. 10년, 20년, 아니, 100년을 내다볼 수 있는 달력이 있다면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까? 교육을 "백년대계"라고 합니다만 인생도 백년대계가 아닐까요?
달력은 나만 쓰는 건 아닙니다. 1세기 달력이 나온다면 길게는 3대까지 쓸 수 있을 테고 대를 잇는 가보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달력의 의미는 사람마다 다르죠.
어떤 이에게는 꿈에 그리던 소원을 염원하는 수단이고
어떤 이에게는 20년 후의 미래를 바라보는 수단이 되죠.
어떤 이에게는 장래의 모습을 그리는 수단이 되는가 하면
어떤 이에게는... 자신은 볼 수 없는 세상을 그려보는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개인의 차원을 넘어, 죽음 이후의 세상까지 그려보게 하라(가당찮을지는 몰라도)
3대가 보는 달력, 그렇다면 자녀의 꿈이 이루어지는 날을 달력에 표시해 두고 상상해 보세요. 그때가 오면 감회가 새로울 겁니다(비록 세상에는 없다손 쳐도).
이렇게 생겼습니다.
* 2022년부터 2121년까지 100매입니다.
크기는 50cm*40cm이며 종이는 하이플러스 100g
무선제본 후 박스에 넣어 배송합니다.
* 최종 이미지는 다를 수 있습니다